
경기도 의정부시
출발일
2025년 11월 15일
도착일
2025년 11월 17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2명
📝 요약
이번 출장은 개발제한구역 관리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정책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의 선진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호두산 친환경 공원과 양명산 국가공원을 탐방하며 자연친화적인 도시 녹지 및 보호구역 관리 정책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시 개발제한구역 관리제도 개선 및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출장은 2025년 11월과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대만의 주요 도시 녹지 및 보호구역 관리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우리 시의 개발제한구역 관리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먼저, 호두산 친환경 공원을 탐방하며 인위적인 요소를 최소화하면서도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 조성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공원은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행길을 적절히 정비하여 이용자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고도가 높지 않은 일반적인 산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등산코스라는 점에서 그 확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에서도 일률적인 제한보다는 주민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인 공공이용형 시설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 추진 시, 호두산 공원과 같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 및 휴게 공간 조성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다음으로 양명산 국가공원 내 첸산공원을 방문하여 산책, 공놀이 등 다양한 이용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자연 훼손이 거의 없는 관리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공원 내 보행로 및 시설물의 색채가 주변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인공 시설의 존재감이 낮게 느껴지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자연친화적인 색채 디자인과 시설 배치 방식이 공원의 자연성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러한 사례를 통해 주민지원사업 적용 시, 이용성과 자연성의 균형을 고려한 디자인 원칙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물 설치 시,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색채 및 재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설물 배치를 통해 자연스러운 이용 동선을 유도하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이베이 시청(도시계획국)**을 방문하여 공공시설이 도시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청 건물이 시민에게 개방된 공공 차로와 인접해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우수했으며, 주변 광장 및 보행 공간과 연계된 배치를 통해 공공시설이 단순히 행정 기능을 넘어 도시의 활력에 기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외관 위주로 확인되었지만, 공공시설의 개방성과 도시 공간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시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공공시설 건립 및 재정비 시, 주변 보행 환경 및 광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이용 편의성을 확보하는 선진 사례들을 통해 우리 시 개발제한구역 관리 정책에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적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은 것입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이번 출장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벤치마킹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 수립 시 대만의 성공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참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