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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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인천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17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4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6박 8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의정활동 전문성 확보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행된 해외시찰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두바이와 튀르키예의 기업 지원, 투자 유치, 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진 사례를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광역시의 도시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 창업 및 기업 지원 인프라, 친환경 도시 정책, 그리고 경제특구 및 산업단지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벤치마킹 자료를 수집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이번 해외시찰을 통해 두바이와 튀르키예의 다양한 산업 및 도시 발전 모델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인천광역시에 적용 가능한 핵심 교훈과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두바이 수전력청(DEWA) 및 무하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솔라파크 방문에서는 두바이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전략을 청취하고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시설을 견학하였습니다. DEWA의 PV(태양광 발전)와 CSP(집광식 태양열 발전) 혼합 발전 모델은 발전 단가 절감과 장시간 에너지 저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인천시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설계에 직접적인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의 태양광 패널, 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은 인천 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바이 상공회의소에서는 기업 지원 및 육성,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두바이가 AI와 디지털 전환을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는 점은 인천의 4차 산업 중심 전략과 맞닿아 있어, 스타트업 교류 플랫폼이나 공동 연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제벨알리 자유무역지대(JAFZA)의 법인세 및 관세 면제, 독립 라이선스 발급, 물류 인프라 활용 등의 혜택은 인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정책에 구체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North Star Dubai와 같은 국제 혁신 박람회 참여 제안은 인천 스타트업 및 청년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정기적인 기업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지원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KOTRA 두바이 무역관 및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방문을 통해 중동지역 진출 한국 기업의 현황과 지원 방안을 파악하였습니다. ICT, 바이오, K-푸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강점을 확인하였으며, 환율 및 금리 변동성, 현지 규제 이해 부족 등의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한 KOTRA와 인천시의 협력형 사전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GBC의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모델은 인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인천시 차원에서도 동남아, 중동 등 전략적 지역에 유사 거점 설립을 검토하고 사무 공간 확대 및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을 개선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및 튀르키예 투자금융청 방문에서는 튀르키예 진출 한국 기업의 강점 분야(의료기기, ICT, 소비재, 전기차 부품)와 투자 인센티브(법인세 감면, 토지 지원, R&D 보조금)를 파악하였습니다. 튀르키예의 인센티브 정책은 인천의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 설계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으며, 인건비 경쟁력과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환율 및 금리 변동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첨단 제조업, ICT,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은 인천시의 산업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전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갈라타포트 시찰은 튀르키예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추진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크루즈 터미널, 상업시설, 업무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해안 복합단지는 역사 보존과 현대화의 조화를 이루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23년에 걸친 주민 설득 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방문객의 60~65%가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시민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점은 인천항 및 개항장 재생사업 추진 시 지역 주민 참여와 공공성 강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 지하 터미널 및 복합개발 구조는 인천항의 복합 물류관광 거점 조성에 벤치마킹 가치가 높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각 방문지에서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인천시의 정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도출하였습니다. 특히 친환경 재생에너지, 항만 도시재생, 투자 유치 및 기업 지원, 국제 교류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향후 두바이 상공회의소, KOTRA, 튀르키예 투자금융청 등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기업 지원 및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