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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외 교육여행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콩 초중고교 교장단 대상 설명회 추진단

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12월 16일

도착일

2025년 12월 19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4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3박 4일간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하여 2026년 홍콩 차세대 교육여행 수요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현지 시장 조사와 자료 수집을 진행했습니다. 홍콩 현지 교장단 대상 제주 교육여행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제주 교육 콘텐츠와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홍콩익스프레스항공, 마카오 여유국과의 업무협의 및 중화권 홍보사무소 워크숍을 통해 2026년 교육여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해외 시장 동향 및 정책 자료를 수집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홍콩익스프레스항공 업무협의 방문단은 2025년 12월 16일 홍콩익스프레스항공 본사를 방문하여 제주 노선 운항 현황과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은 제주 노선이 한국 노선 중 탑승률 2위(90%)를 기록하는 핵심 전략 노선임을 밝혔으며, 2025년 12월 19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을 주 7편에서 12편으로 증편 운항할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광동성, 마카오, 홍콩 등 GBA(Greater Bay Area) 지역 탑승객 비중이 높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등 경유 승객도 일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사는 한국 MZ세대를 겨냥한 IPX(구 라인프렌즈) 캐릭터 '조구만' 활용 홍보와 함께 40~50대 중장년층까지 타깃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대학생 대상 지속가능한 관광 캠페인 및 수학여행, MICE 단체 유치에도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방문단은 'Again JEJU' 슬로건을 활용한 체험형 웰니스·생태여행 콘텐츠 강화, 중국 내륙 및 동남아, 호주를 잇는 경유 노선 상품 개발, 홍콩 초중고교 교육여행단 유치 협업, 제주 무비자 이점을 활용한 중국 화남지역 잠재 고객 유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홍콩익스프레스항공과 공동 제주 미식 콘텐츠 홍보 및 캐세이퍼시픽 연결 항공을 활용한 경유 노선 상품 개발을 협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업무협의 및 오찬 간담회 2025년 12월 17일, 방문단은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를 방문하여 홍콩 관광시장 현황과 교육여행 및 환승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홍콩 관광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소규모화 추세이며 회복 속도가 다소 더딘 편으로, 2025년에는 완전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Weekend Gateway to Korea'를 슬로건으로 미식(Food)과 로컬(Local)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여행 분야에서는 2026년 10개 학교(380명 규모)의 제주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순 방문을 넘어 상호 교류 및 장기적 협력 형태를 선호하므로 교육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문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 제도와 소속 기관의 지원 제도를 활용한 공동 홍보 추진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환승관광 유치를 위해서는 한국관광공사 본사 국제관광과와의 논의 및 현지 지사별 프로모션 연계가 필요하다는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홍콩 교장단 대상 제주 교육여행 설명회 개최 같은 날 오후, 방문단은 홍콩 코리아플라자에서 홍콩 지역 초중고교 교장단 20여 명을 초청하여 제주 교육여행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제주 교육여행 콘텐츠와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의 교육여행 단체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소속 기관의 지원 중복 가능 여부(내용이 다를 경우 가능), 신청 기한 조정 여부(교류 필요시 최소 2개월 전 신청), 적정 인원수 및 버스 최대 탑승 인원(30명 적정, 40명 최대),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의 신규 증편 노선 출발 시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일부 교장단은 2025년 12월 말 또는 2026년 4월 제주 방문 답사 의향을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홍콩-제주 노선뿐만 아니라 선전-제주 노선도 교육여행에 활용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이 설명회는 현지 교장단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주 교육여행의 잠재적 수요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카오특별행정부 여유국 B 2025년 12월 18일, 방문단은 마카오 여유국을 방문하여 A국장 등 관계자들과 마카오 관광시장 현황 및 제주와의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마카오는 2024년 약 3,49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3,900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카오는 기존 카지노 의존도를 낮추고 웰니스, 첨단기술, 현대금융, MICE 및 문화스포츠 등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는 '1+4 다변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 시장은 마카오의 4위 주요 시장으로, 당일 방문보다 숙박 방문 비중이 높으나 항공편 미회복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2026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마카오 국제여행산업 박람회에 제주 홍보 부스 운영 및 현지 바이어 상담을 통해 도내 업계와 공동 참여를 제안받았습니다. 또한, 240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을 활용한 마카오 입국-제주 출국 복합 노선 개발 협력과 제주-마카오 노선 안정화를 위한 항공사 협력 및 관광객 증대 기여도에 따른 공동 마케팅 비용 지원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중화권 홍보사무소-유관기관 공동 워크숍 같은 날 오후, 방문단은 마카오 시내 호텔에서 중화권 홍보사무소 및 유관기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2026년 중화권 지역별 현황 및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두, 대만 등 각 지역의 시장 특성(FIT/SIT 확대, 런케이션, 프리미엄, 가족여행, 아웃도어, 반려동물)과 주요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핵심 대응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징은 '테마형 힐링지' 이미지 정착, 상하이는 런케이션·럭셔리 상품 강화, 광저우는 미식·웰니스·교육여행 등 고부가가치 상품 다변화, 대만은 반려동물·자가운전·시니어 등 신규 FIT 테마 발굴 등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2026년 분기별 주요 추진 사업을 구체화하며 중화권 제주 관광 수요의 안정적 회복 및 확대를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 워크숍을 통해 기존 동계 시즌이 비수기였으나 올해 동계 탑승률이 양호했음을 확인하며 동계 콘텐츠 발굴 및 홍보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인지했습니다. 또한, 마라톤과 같은 대규모 행사는 최소 6개월 전 일정 확정이 필요하며,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 여행사 대상 지원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중화권 홍보사무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고, 새로운 테마의 상품을 개발하여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