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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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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데브레첸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에코프로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 참석

경상북도 포항시

출발일

2025년 11월 26일

도착일

2025년 11월 30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6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박 5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데브레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헝가리 제2의 도시인 데브레첸시와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기업인 에코프로의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배터리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도시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재헝가리 한인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홍보자문대사를 위촉하여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헝가리 데브레첸 우호교류 협약(Letter Of Intent) 체결 방문단은 2025년 11월 28일 데브레첸 시청홀에서 헝가리 제2의 도시이자 주요 산업도시인 데브레첸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산업, 기술, 인재 도시전략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배터리 산업 외에도 문화, 스포츠, 관광 등 다방면의 민간 교류 확대와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양 도시가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데브레첸시가 미래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 협력에 매우 적극적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방자치단체 간의 직접적인 외교가 기업 지원을 넘어선 장기적인 도시 발전 전략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데브레첸시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배터리 산업 관련 인재 교류 프로그램이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상호 방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2026년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데브레첸 방문단을 초청하고, 장기적으로는 자매도시 결연을 추진하여 교류 협력을 격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2. 에코프로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 참석 2025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데브레첸 현지 공장에서 진행된 에코프로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에 방문단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을 축하하고 기념식수를 진행했습니다. 시장님은 축사를 통해 에코프로가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에 양극재 공장을 설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동유럽 첨단산업 허브로 부상 중인 데브레첸을 거점으로 유럽 내 투자 확대 및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이 활동은 소속 기관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단순히 기업의 성장을 넘어, 해당 기업이 속한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방정부가 기업의 해외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것이 곧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진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소속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투자 유치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에코프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3. 포항시 해외홍보자문대사 위촉 및 교민 간담회 2025년 11월 27일 부다페스트에서 재헝가리 한인회 및 KOTRA 부다페스트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 거주 전문가 3인을 포항시 해외홍보자문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 간담회에서는 한인회장 개인 소유의 동해 표기 고지도를 포항시립박물관에 기부하고 전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 활동은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해외 교민 네트워크가 도시 외교 및 홍보에 있어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현지 사정에 밝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도시 발전에 기여할 의지가 높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해외홍보자문대사 제도를 더욱 체계화하여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예산 및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동해 표기 고지도 기부 논의와 같은 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기부 논의된 '동해 표기 고지도'의 포항시립미술관 특별 전시를 추진하고, 유학생 및 경제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세계한인경제인대회(POEX) 유치를 제안하는 등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