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라오스
라오스
라오스 계절근로자 현지시찰단

전라남도 완도군

출발일

2025년 12월 14일

도착일

2025년 12월 18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3

📝 요약

본 해외출장 보고서는 완도군 농어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현지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국을 시찰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12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를 방문하여 현지 인력 수급 상황, 선발 과정, 사전 교육 등을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완도군 특성에 맞는 숙련된 어업 인력 확보 및 근로자 인권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완도군 농어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라오스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과정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완도군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께오우동군을 방문하여 현지 노동부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어업 현장을 직접 시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완도군이 필요로 하는 해상 작업 경험이 풍부한 어부 인력 선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남능호 주변의 숙련된 어부 출신 근로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지 어업 환경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완도군의 어업 특성에 맞는 인력 선발 기준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라오스 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방문단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완도군에 필요한 계절근로자 544명의 적기 도입을 요청했으며,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젊고 건장한 체격의 근로자 중 어업 종사 이력이 있는 인력을 우선 선발해 줄 것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근로자 최종 선발 시 완도군과의 협의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적합한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라오스 근로자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사전 교육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교육기관에서는 해조류 양식, 해조류 가공, 전복 양식 등 완도군의 주요 수산업에 대한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한국의 문화, 기초 언어, 수산업 용어 등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이 교육이 완도군의 실제 어업 현장에 더욱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 내용 보완을 제안했으며, 한국 입국 후 완도군 자체적으로 3일 이상의 현장 적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방비엔군에서는 노동부서와 근로자 선발기관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을 시찰하고 투명성 확보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 인권 및 근로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용주 교육 시 폭언 및 신체적 접촉 금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근무 시간, 휴식 시간, 시간외수당 등 근로 조건을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근로 환경이 양호한 고용주와 근로자를 매칭하여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송출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와 현지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력 선발 및 교육 시스템 구축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성공에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완도군 맞춤형 인력 선발 기준을 더욱 정교화하고, 현지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완도군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고용주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 조건 명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라오스 측과의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계절근로자 송출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선발 및 교육 과정의 질을 높여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