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발일
2025년 11월 13일
도착일
2025년 11월 21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7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뉴욕시 일원 및 뉴저지주 2개 지역에서 진행된 공무원 해외우수정책 연수 결과를 분석합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미국의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를 위한 도시계획 정책 사례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탐구하여 소속 기관의 구정 발전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도시공간 및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통한 상업문화 복합단지 개발, 공공-민간 협력 모델, 그리고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을 통한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기관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및 문화·경제적 성장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적용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미국의 다양한 도시계획 정책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방하며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습니다.
센트럴파크 방문을 통해 도시공원의 조성 역사, 기능, 그리고 민관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특히, 센트럴파크 컨저번시가 기부금과 사용료를 통해 운영 예산의 대부분을 충당하는 방식은 지자체가 공원 유지관리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는 한국의 현실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출장단은 민간 기부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및 세제 혜택 도입을 소속 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려했습니다.
다니엘 리베스킨드 건축사무소와 9/11 메모리얼 파크 방문에서는 세계무역센터 재건 마스터플랜과 희생자 추모를 위한 상징 공간 조성 시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과정을 이해했습니다. 이는 재난 추모 공간이나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을 조성할 때 공공성과 상징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접근을 소속 기관에 적용하는 데 중요한 교훈이 되었습니다.
허드슨야드 개발 프로젝트는 대규모 복합도시개발의 혁신적인 사례로, 하부 철도차량 기지 위에 고층 상업 건물을 건설하고 민간 재원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 개발권 판매, 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활용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러나 공익적 측면의 공공환원 확보와 주거 부족 문제 해결의 아쉬움도 확인하며, 소속 기관이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 시 민간 투자 유치와 공익적 측면의 균형을 맞추는 세밀한 사업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도시재생의 교과서적인 사례로, 철거 위기에 처했던 고가 철도를 시민단체(NPO)의 노력과 정부의 선택으로 공공의 장소로 재탄생시킨 과정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중권 개발권양도제(TDR)와 블록단위 용적률 매매 제도를 활용하여 과거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고, 북미 토종 식물을 활용하여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한 점은 소속 기관의 유휴시설 활용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시민 참여 유도와 TDR 제도 도입 검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첼시마켓 방문을 통해 산업화 쇠퇴로 방치되었던 건축물을 재생하여 구상권을 활성화하고, 유명 기업과 소상공인이 조화롭게 입주하며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노후 건축물 재생 사업을 추진할 때 과거의 정체성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추가하여 지역 상생형 상권을 조성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참고할 만한 사례였습니다.
뉴저지 공연예술센터와 럿거스 대학교 방문에서는 문화와 교육이 지역 발전에 어떻게 융합되어 기여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 활동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사회 연계형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소속 기관이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뉴욕시 도시계획국과의 면담을 통해 뉴욕시의 도시개발 및 재생 비전과 전략, 그리고 도시계획 수립 시 주민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학습했습니다.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추진 과정과 장기적인 관점의 2030년 계획 수립은 소속 기관이 도시계획 수립 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인더스트리 시티에서는 민간 개발사와 브루클린 상공회의소의 협업을 통해 소규모 창업자와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제조업과 상가를 결합하여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지역 상공회의소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특색을 살린 산업을 육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주뉴욕총영사관 및 뉴욕한국문화원 방문을 통해 지방 공공외교 활동 협업 방안과 한국문화 인지도 제고 사례를 논의하며, 지자체의 국제업무 추진 시 재외공관과의 협력 중요성을 이해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국제 교류 및 협력 사업 추진 시 재외공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한국문화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리틀 아일랜드, 도미노파크, 루즈벨트 아일랜드,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 덤보 등 다양한 현장 답사를 통해 유휴공간의 창의적 재활용, 민간 자본 유치, 지역 랜드마크 조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등 여러 성공 사례들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소속 기관이 유휴 부지 및 시설의 창의적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영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