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3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하여 민선8기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발굴형 국외정책연수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 공원 내 산림교육 사례를 조사하고, 공원 시설을 접목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만의 고유한 산림교육 발전 방안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도시 내 공원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의 정착 가능성을 확인하고, 체험형 교육 콘텐츠 확충 및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소속 기관의 산림교육 분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 핵심 내용
그린시애틀파트너쉽(Green Seattle Partnership: GSP) 방문단은 2025년 9월 23일 시애틀 시청 회의실에서 GSP 운영총괄 책임관리자 및 교육매니저와 만나 시민참여형 숲 가꾸기, 자원봉사 운영, 환경교육 협력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 사례를 논의했습니다. GSP는 시민 주도형 산림교육 및 관리 모델을 통해 도시 생태 회복력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었으며, 특히 지역 NGO 및 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생애주기형 교육 모델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GSP의 산림교육 매뉴얼 및 프로그램을 공유받아 대전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등 도시숲 운영사업에 접목하고, 시민 참여형 도시숲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핵심 교훈은 행정 주도에서 시민 협력형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기반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이었습니다.
게이츠 재단 디스커버리센터(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방문단은 9월 23일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공익재단인 게이츠 재단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았습니다. 재단은 보건, 교육, 빈곤 감소 등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 성과 관리, 민관시민 협력체계 구축 등 효율적인 공공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문제 해결의 여정' 섹션은 개인의 문제의식이 세계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며, 현장 중심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투명한 파트너십 운영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재단의 민간 혁신성과 공공 책무성이 조화된 글로벌 파트너십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시민참여형 생태복원사업과 산림환경교육 강화 정책에 민관시민 협력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시애틀 디스커버리 공원(Discovery Park) 방문단은 9월 23일 시애틀 최대 규모의 도시공원인 디스커버리 공원을 방문하여 도시 내 환경교육장이자 생태복원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공원은 과거 군사기지 부지를 생태적으로 복원하여 시민에게 개방한 대표적인 사례로, 지역 시민, 청소년, 비영리단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기반의 숲 가꾸기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전문 교육해설사가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관리 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관리가 효율적인 운영의 핵심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디스커버리 공원의 사례를 통해 도시숲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시민의 환경 학습장과 공동체 실천의 장으로 발전시킬 방향성을 얻었으며, 이용 밀도에 따른 구역별 관리와 생태 모니터링 제도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퍼시픽사이언스센터(Pacific Science Center, PacSci) 방문단은 9월 24일 비영리 과학문화교육기관인 퍼시픽사이언스센터를 방문하여 시민의 과학적 사고력과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물의 순환, 기후 변화, 생태계 이해 등 풍부한 교육 콘텐츠와 물리, 생물, 지구과학 주제를 직접 실험하며 배우는 놀이 속 학습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시애틀시 및 워싱턴주 교육청, 민간재단, 자원봉사자 네트워크의 협력을 통한 공공-민간 연계형 교육 플랫폼 구축은 소속 기관의 시민 맞춤형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유아목재놀이체험교육)과 유사한 점이 많아 벤치마킹 가치가 높았습니다. 핵심 교훈은 체험과 놀이를 결합한 교육 방식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등 실생활 환경 교육 모델의 필요성이었습니다.
시애틀 공공도서관(SPL, Seattle Public Library) 방문단은 9월 24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정보 문화 학습 플랫폼인 시애틀 공공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렘 콜하스가 설계한 중앙도서관은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과 함께 개방적이고 투명한 구조로 시민 접근성을 극대화하며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시민 커뮤니티의 거점 공간이자 평생 학습 문화 정보 허브 기능을 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공공도서관과 대전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등 체험형 교육시설 콘텐츠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구상하여 지식과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독자적인 산림교육 및 시민참여형 환경 프로그램 학습 모델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아티스트 앳 플레이(Artists at Play Playground) 방문단은 9월 24일 시애틀 지역의 아동 청소년 창작 체험 교육 전문기관인 아티스트 앳 플레이를 방문했습니다. 이 기관은 미술, 공예, 디지털 아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학교, 비영리단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놀이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예술 작품을 만들고 발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의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유아목재놀이교육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사계절 보문산 산림환경 요소를 소재로 한 유아 대상 목재놀이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창의적 야외 놀이와 예술 교육이 결합된 독자적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밴쿠버아웃도어스쿨(Vancouver Outdoor School) 방문단은 9월 26일 밴쿠버 스탠리공원 방문자센터에서 비영리단체인 밴쿠버아웃도어스쿨 관계자들과 만나 자연 기반형 산림환경 체험 교육 프로그램 및 시민, 학교 참여 모델을 논의했습니다. 밴쿠버아웃도어스쿨은 놀이, 탐구, 공동체의 균형 잡힌 교육 구조로 체험 학습과 시민 참여형 교육의 선진 모델을 실현하고 있었으며, 민관 협력형 운영체계를 통해 행정기관은 시설을, 민간단체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역할 모델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밴쿠버아웃도어스쿨의 산림교육 매뉴얼 및 프로그램을 공유받아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등 도시숲 운영사업에 접목하고, 지속적인 교류 체계 구축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핵심 교훈은 민간 위탁 사업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거버넌스형 위탁 관리 체계의 필요성이었습니다.
스탠리공원(Stanley Park) 방문단은 9월 26일 밴쿠버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이자 시민참여형 산림환경교육의 모범 사례인 스탠리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스탠리공원 생태학회가 주도하는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가공되지 않은 자연 환경에서 최소한의 교육을 통해 체험형 산림환경교육을 운영하는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공원 내 생태 경로를 중심으로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원을 단순 휴식 공간이 아닌 생활 환경 교육과 생태 감수성을 촉진하는 교육 및 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스탠리공원의 사례를 통해 도시숲이 시민의 환경 학습장과 공동체 실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확인했으며, 이용 밀도에 따른 구역별 관리와 생태 모니터링 제도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피셔맨스 와프 공원, 비콘힐 공원(Fisherman's Wharf Park, Beacon Hill Park) 방문단은 9월 27일 빅토리아 섬의 피셔맨스 와프 공원과 비콘힐 공원을 방문하여 자연경관과 교육, 문화가 통합된 다학제적 학습 환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와프 공원은 해양 환경 체험, 조류 관찰, 자연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비콘힐 공원은 정원, 연못, 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환경 보호 교육 및 어린이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공원들은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환경 교육, 체험, 문화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었으며, 시민, 지역 단체, 교육 기관이 공원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단일 교과 중심의 학습을 넘어 현실 문제와 환경, 문화, 정서 요소를 통합한 프로그램이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
브리티시콜롬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방문단은 9월 28일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인 UBC를 방문하여 산림학부의 교육 및 연구 성과를 살펴보았습니다. UBC는 약 400헥타르 규모의 산림과 해안선에 인접한 캠퍼스를 'Living Lab' 개념으로 활용하여 자연 환경을 교육, 연구,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산림학부에서는 산림 자원 관리, 도시 산림, 환경 심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구 등 다학제적 교과 과정을 운영하며, 강의실 안 강의뿐 아니라 캠퍼스 내 숲, 연구림 등에서 현장 기반의 학문 통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UBC의 사례를 통해 대학의 생태 자원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문적 연구와 시민 참여, 지역 협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 교육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인류학박물관(UBC Museum of Anthropology) 방문단은 9월 28일 UBC 인류학박물관(MOA)을 방문하여 원주민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교육의 융합을 실현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MOA는 캐나다 서부 원주민의 유산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었으며, 참여형 운영 거버넌스 모델을 통해 일반 전시 외 다양한 시민 참여형 교육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협업 사업으로 원주민 공동체와 협력하여 전통 기술, 언어, 문화 보존 활동을 추진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박물관이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을 넘어 다학제적 교육, 문화, 사회 통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벤치마킹하여,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 목재와 인간 문화의 관계, 지역 숲과 자원의 역사성 등을 탐색하는 인류학적 관점을 도입한 교육 콘텐츠를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니토베기념정원(Nitobe Memorial Garden) 방문단은 9월 28일 조경가, 원예 전문가, 학생 및 시민이 함께 정원 유지 관리를 수행하는 교육 체험 중심의 명상형 공간인 니토베기념정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정원은 학술적, 문화적 가치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학습 경험을 동시에 얻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정원 전체를 하나의 철학적 이야기로 구성하고 물, 돌, 나무, 식생 등 일본 전통 원형 요소를 활용하여 산림-물-공간 통합형 학습 환경을 설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니토베기념정원의 사례를 통해 정원 철학 학습 공간 기능을 결합한 정신적, 감성적 치유의 숲 모델을 구상하고, 일본 전통 정원 문화와 현대적 교육 프로그램이 결합된 산림 체험 공간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관광 및 지역 브랜딩 효과를 높일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