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그리스
그리스이탈리아터키
2025년 제35기 핵심리더과정 국외정책연수(5분임)

광주광역시 남구

출발일

2025년 10월 22일

도착일

2025년 11월 6일

여행 기간

15박 16일

인원

1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를 방문하여 유럽 도시교통 혁신 사례를 조사하고 광주광역시의 도로교통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선진 도시의 지속가능한 교통 정책,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그리고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공간 재편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로마의 SUMP 기반 정책, 아테네의 도심-해안 연계 교통축, 이스탄불의 고용량 BRT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광주광역시의 교통 철학 전환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출장단은 광주광역시의 데이터 기반 교통 운영, 문화자원 연계 교통 전략, 고품질 대중교통 확충 및 통합 거버넌스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탈리아 로마 시청 방문 방문단은 로마 시청 교통국을 방문하여 로마 스마트시티 플랜과 지속가능도시교통계획(SUMP)을 기반으로 한 교통 운영 방식을 조사했습니다. 로마시는 역사도시의 특성과 만성적인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중심에서 대중교통, 보행, 자전거 중심으로의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로마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교통 환경 관광 데이터 통합 관리, 저배출구역(ZTL) 확대 및 주차 규제 강화를 통한 자동차 수요 관리, 그리고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ITS)과 MaaS(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신규 도로 건설보다는 기존 도로 용도 재배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스마트 교통기술 도입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대규모 인프라 확충에 앞서 데이터 기반의 SUMP 수립이 선행되어야 하며, 도심 차량 통행 관리와 대중교통, 보행, 환경 개선을 패키지로 추진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스마트 교통기술을 단순 장비 도입이 아닌 운영, 요금, 서비스 혁신과 연계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광주형 SUMP 수립을 통해 교통, 환경, 문화유산 보전,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통합적 교통 비전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의 도시교통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정책 결정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시청 방문 방문단은 아테네 시청 교통국 및 관광국을 방문하여 도심, 피레우스 항, 남부 해안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해안 트램, 버스 연계 교통축과 통합요금제 운영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아테네는 만성적인 교통혼잡과 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더불어, 역사도심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생활 교통축 관리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신타그마 광장에서 해안 항만으로 이어지는 트램 및 지하철 노선과 단일 티켓, 시간제 통합요금제를 통한 환승 편의성 증진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그랜드 워크(Athens Great Walk)'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차로를 축소하고 보행로, 자전거길, 녹지축을 확장하여 보행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시도한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초기에는 혼잡과 상인 반발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완하며 장기 도시재생 전략의 일부로 재위치시키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시의 주요 관광 자산을 교통 계획의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대중교통망과 통합 요금, 정보 서비스를 통해 관광-생활 복합 교통축을 만드는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보행 및 자전거 중심 프로젝트 추진 시 시민 수용성, 교통 영향 분석,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연계 등 현실적 한계를 고려한 단계적 접근과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보완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무등산, 영산강, 호수생태공원 등 광주가 지닌 수변 문화 관광 자원을 하나의 교통-관광축으로 보고 대중교통, 보행, 자전거, 관광 상품을 통합 설계하는 전략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 가로 및 자전거길 확장 시 교통 영향 분석과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시청 방문 방문단은 이스탄불 시청 교통국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BRT 시스템인 메트로버스 운영 현황과 AI 기반 버스 운영, e-BRT 전략을 심층 면담했습니다.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에 걸친 대도시로서 급격한 인구 증가와 지형적 제약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 BRT, 해상교통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약 50km에 달하는 메트로버스(BRT)의 중앙 전용 차로, 고상 승강장, 짧은 배차 간격,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연계를 통한 고용량, 고정시성 확보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약 6,400대 버스에 AI 기반 승객 계수 및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배차 최적화, 혼잡 완화,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스마트 교통 운영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디젤 BRT 차량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대체하는 e-BRT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노력을 확인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형적, 재정적 제약 속에서도 BRT를 철도 수준의 간선축으로 성장시키고,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버스 시스템을 데이터 기반 스마트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광주광역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핵심 혼잡축에 중앙 BRT 전용차로와 고상 승강장을 도입하여 철도 수준의 간선급행 기능을 확보하고, 이를 지선 버스, 도시철도, 광역교통과 연계한 계층형 네트워크로 설계하는 전략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 배차 및 혼잡 관리 기술을 광주의 C-ITS 구축과 연계하여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e-BRT 전환을 통해 교통과 환경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