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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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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 자치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해외 벤치마킹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출발일

2025년 12월 7일

도착일

2025년 12월 11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

📝 요약

근남면 방문단은 2025년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푸꾸옥으로 해외 벤치마킹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지역 자치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해외 농촌 체험마을 및 관광상품 우수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근남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푸꾸옥의 야간 상권 활성화 전략, 역사 기념 공간을 활용한 안보관광, 그리고 지역 특화 산업을 연계한 농촌관광 모델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관광 콘텐츠 기획 및 운영 방식, 역사적 자원의 교육적 활용, 그리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산업관광 모델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근남면의 지역 자원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베트남 푸꾸옥의 다양한 관광 및 문화 시설을 방문하며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먼저, 푸꾸옥 중부야시장과 부이페스트 야시장을 탐방하며 숙박 밀집지 인근에 형성된 관광형 야간 상권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이들 야시장은 관광객 체류지와 소비 상권의 거리를 가깝게 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먹거리, 공연, 경관을 결합한 축제형 운영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효과적으로 연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없이도 콘텐츠 기획과 운영 방식만으로 야간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주었으며, 철원군에 주말 및 성수기 중심의 탄력적인 야간 상권 개발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다음으로, 코코넛 수용소를 방문하여 역사 기념 공간이 교육 및 기억 관광의 기능을 수행하는 방식을 살펴보았습니다. 베트남 전쟁의 아픔을 보존하고 전시하며 국가 정체성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이 시설은, 시각적 재현과 설명을 통해 방문객의 이해를 높이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철원군이 보유한 DMZ, 전쟁 유적 등 안보 자원을 단순 견학을 넘어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평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수감 인원 모형 벤치마킹을 통해 기념관을 조성하여 철원만의 독창적인 평화 관광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호국사를 견학하며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해안 절벽 사원이 사색과 힐링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종교 시설이 국가 정체성과 자연경관을 결합하여 관광 자원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철원군 역시 농촌의 자연환경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체류형 농촌 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푸꾸옥 진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 특화 산업인 진주 양식을 전시, 체험, 판매로 연결한 산업관광 모델을 연구했습니다. 진주 생산 과정을 스토리텔링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이 사례는, 철원군의 오대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단순 판매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과 체험을 결합한 사계절 운영 가능한 실내형 체험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푸꾸옥은 관광, 안보, 산업 자원을 상호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이는 철원군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유형을 다변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