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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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춘천 AWS 딥레이서 챔피언십 대상팀(및 인솔공무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출발일

2025년 12월 3일

도착일

2025년 12월 6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IoT, AI 전시회인 '2025 국제로봇전 IREX'에 참관하여 글로벌 IT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2026년 AI 융합 경진대회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로봇 경진대회를 참관하고, '2025 춘천 AWS 딥레이서 챔피언십' 대상팀의 해외연수를 인솔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최신 로봇 기술의 사회 문제 해결 지향점을 확인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연계형 사업 모델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핵심 내용

2025 국제로봇전 IREX 참관 방문단은 2025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회장에서 개최된 '2025 국제로봇전 IREX'에 참관하여 글로벌 로봇, IoT, AI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로봇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공존 협력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으며, 단순 자동화를 넘어 수요에 의한 기술과 현장 적용성을 강조했습니다.

방문단은 글로벌 654개 기업이 참여한 3,508개 전시부스를 둘러보며 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는 KAWASAKI, YASKAWA, FANUC 등 주요 기업들이 고정밀, 인력 대체, 장시간 안전 운용 및 현장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초정밀 로봇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제조 공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고강도 노동 및 24시간 대체 가능 로봇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서비스용 로봇 분야에서는 PANASONIC, FRANKA 등 기업들이 일본 특유의 사회 구조를 반영한 돌봄 및 의료 대응 로봇의 비중을 높였으며, 고성능 신기술보다는 실제 가정에서의 수요와 사회적 제도 및 안전 운영 문제 해결 관점에서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서는 현대모터스, PUDU, MOVBOT 등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율주행 기반 로봇 플랫폼을 다수 전시했으며, 물류, 시설 관리, 공간 이동 등 여러 시나리오를 가정한 실증 중심의 전시를 통해 AI 및 센서 감지 기반 기술을 결합한 Physical AI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로봇 엔지니어 경진대회(마이크로마우스, 라인트레이서 등)와 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한 로봇 조작 체험 프로그램(로봇 카페, 미래 생활 로봇 체험 구역)이 운영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B2B 중심의 전시회에 그치지 않고 미래 인재 육성과 시민 체험을 포괄하는 확장된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과 교육을 연계하려는 접근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봇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기술 체험, 학습 촉진,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구조적 목적으로 기획되어 교육적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로봇 및 AI 기술이 단순히 성능이나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구체적인 사회 문제 해결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로봇 경진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교육-체험-경진-진로 탐색으로 이어지는 중기적 연계형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향후 로봇 및 AI 정책 수립 시 지역 산업, 행정, 복지 서비스 등 구체적인 활용 모델을 설계하고, 관련 사업 추진 시 단기적인 개별 사업이 아닌 중기적 연계형 사업 구조로 전환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26 AI 융합 경진대회 사업'을 추진할 때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경진대회 이후에는 빅테크 기업 견학이나 전문 자격증 이수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단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다이바 일본과학미래관 견학 방문단은 오다이바에 위치한 일본과학미래관(Miraikan)을 견학하여 로봇, 인공지능 등 미래 과학기술의 대중화 방식과 체험형 교육 운영 사례를 파악하고, 향후 관련 사업 및 정책 수립에 참고하고자 했습니다. 일본과학미래관은 로봇, 인공지능, 우주과학, 환경, 생물, 의료 등 과학기술 전 범위를 주제로 한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주요 특징은 대부분의 전시가 조작, 체험,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저연령층부터 성인까지 이해 수준에 맞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시장은 주기적으로 전시 구성을 바꾸어 신기술 개발, 정책 사항 등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박물관이라는 다소 경직된 예상과는 달리,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철저하게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었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핵심 교훈은 과학 분야의 정책과 이슈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체험 중심의 상호작용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지역 내 과학기술 관련 시설이나 프로그램 기획 시 일본과학미래관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전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을 반영한 주기적인 전시 업데이트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과학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