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터키
터키
2025년 글로벌 역량강화 국외연수(케밥행광산열차 팀)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발일

2025년 11월 6일

도착일

2025년 11월 14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년 11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튀르키예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여 새로운 관광 활성화 정책을 모색하고 지역 체류형 관광 모델을 연구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이스탄불에서 다양한 기관과 현장을 방문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 미식 관광의 중요성, 효과적인 마케팅 및 스토리텔링 전략을 심층적으로 관찰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과 미식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광산미식주간 운영 등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출장은 지역 관광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체류형 관광을 광산구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튀르키예의 주요 관광 도시인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정책과 성공 사례들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안탈리아시청 방문을 통해 안탈리아시의 전반적인 관광정책 설명을 들었으며, 구시가지 역사 탐방, 항구 중심 해양 활동, 도시 골목 및 시장 탐방, 지역 음식 및 카페 문화 체험 등 생활 중심 관광이 활성화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택시 버튼은 관광객과 노령층의 편의를 증진하는 인상 깊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시는 문화유산 보존, 인프라 정비, 해양 환경 관리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이는 지역의 일상생활과 역사적 자원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일상생활 공간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검토하고, 대중교통 연계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객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탈리아 문화축제는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순회 문화예술 축제로, 현지 여행사 Solymos Travel Agency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연, 전시, 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변가 야외 콘서트, 현대미술 전시, 공예 체험, 유명 요리사가 참여하는 미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축제를 기획할 때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융합하고 민간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축제를 기획하고, 지역 상권 및 민간 여행사와 연계하여 미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광객 유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괴레메 마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카파도키아 지역의 자연-역사-체험-숙박/문화 복합 관광 거점으로서의 성공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괴레메 관광안내소에서 지역 내 관광 인프라 및 정책 설명을 듣고 튀르키예 전통음식을 체험했으며, 옛 동굴 주택이 부티크 호텔 등 숙박시설로 재탄생하여 관광객이 자연, 역사,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광 허브로 기능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열기구 관광 외에 비수기 관광 다각화를 모색하는 점은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유휴 공간이나 특색 있는 건축물을 활용한 체류형 숙박 시설 개발을 검토하고,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체험 프로그램이나 문화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습니다.

데린쿠유 지하도시 방문을 통해 지형 특성 및 역사적 맥락을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지하 약 50m 깊이까지 개방된 8개 층을 탐방하며 현지인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고, 지하도시 탐방 후 자연스럽게 현지 식당 거리가 연계되어 관광객의 만족도와 체류 기간 연장에 기여하는 강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며, 주변 상권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와 체류 시간을 높이는 전략이 효과적임을 시사합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역사 유적지나 특색 있는 공간을 발굴하여 스토리텔링과 함께 관광 자원화하고, 주변 상점 및 식당가와 연계하여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아바노스 구청 및 도자기 마을 방문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관광 전담 회사(Avanos Belediyesi Turizm LTD)를 운영하여 관광 인프라 기획, 운영, 개발 및 홍보를 수행하는 구조적인 성공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강변, 전통 공예, 역사를 바탕으로 체험형 관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 관광지로 성공한 아바노스의 사례는 지방자치단체가 시장경제적 성격의 사업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체 법인을 설립하는 모델이 효과적인 관광 정책 추진에 기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속 기관도 관광 전담 조직 또는 법인 설립을 검토하여 관광 인프라 운영, 서비스 제공,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시장 친화적인 관광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술탄아흐멧 관광안내소(Visit Istanbul) 방문을 통해 스마트 관광 구축 및 관광객 지원 인프라로서의 관광 안내소 역할을 학습했습니다. 단순 명소 중심 관광이 아닌, 대중교통, 숙박 등 관광객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를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 다국어 안내, QR 시스템, 실시간 교통혼잡도 정보 등 스마트 관광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관광 안내소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도시 탐방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인프라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관광 안내소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여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연계 정보를 강화하여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스티끌랄 거리는 역사적 건축 유산을 보존하면서 보행자 거리화 및 복고 트램 복원 등 지속 가능한 관광 공간으로 관리된 좋은 사례였습니다. 복고풍 트램은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이 거리가 가진 역사와 정서를 시각적, 체험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로, 살아있는 역사 거리로서 이스탄불의 다층적 정체성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역사적 거리를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합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내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거리를 보행자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과거의 상징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복원하여 스토리텔링이 있는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집션 바자르 방문을 통해 전통 시장이 지역 경제와 전통 산업 유지에 기여하며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향신료와 허브의 향긋한 냄새, 북적임과 사람들의 소리, 색색의 상품 진열은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세대를 거쳐 운영되는 상점들은 단순 기념품 판매를 넘어 전통 장인 문화의 연속성이라는 가치를 가집니다. 전통 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관광 자원이며, 오감 만족형 경험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전통 시장의 특색을 발굴하여 오감 만족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관광 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 선착장은 부두를 단순 교통 수단이 아닌 문화, 관광, 생활의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여 공공 인프라의 다목적 활용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페리, 트램, 버스, 케이블카 등 여러 교통 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도시 내 이동의 편리성과 관광 동선 효율성을 높였으며, 부두 주변 식당, 카페, 소규모 상점, 관광 서비스업 등이 활성화되어 지역 상권과 주민의 생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교통 인프라를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문화, 관광, 생활의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교통 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내 교통 요충지나 유휴 공간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고, 대중교통 시스템을 관광 동선과 연계하여 관광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오르타쿄이 쿰피르 거리는 로컬 음식 문화를 유지하면서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 정체성 유지 및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쿰피르와 같은 로컬 음식을 활용한 미식 관광은 지역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과밀된 관광객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지역의 특색 있는 로컬 음식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관광객 분산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 음식을 발굴하여 특화 거리 조성, 미식 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한 복합 관광 상품 개발, 튀르키예의 풍부한 지역 음식을 활용한 미식 관광의 높은 인지도, 그리고 전통과 현대, 축제와 경관을 결합한 뛰어난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전략이 관광 수요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광산미식주간' 선정 및 운영, 송정역세권을 빛, 문화, 미식, 체험이 공존하는 야간형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했습니다. 향후 튀르키예의 성공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정책을 다각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