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주시
출발일
2025년 11월 14일
도착일
2025년 11월 22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선진 문화관광 분야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연수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뉴욕의 다양한 문화 시설, 도시 재생 프로젝트, 그리고 공공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소속 기관의 문화관광 정책 개선을 위한 심도 깊은 통찰을 얻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도서관의 역할 재정립, 도시 공원의 활용 방안, 그리고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재생을 통한 도시 활성화 모델을 탐색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문화 인프라 확충 및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단은 뉴욕의 다양한 문화 시설과 도시 재생 현장을 방문하며 선진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먼저, 뉴욕 공립 도서관 본관 및 분관을 방문하여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저장소를 넘어 연구 중심 기능과 대중 중심 기능을 균형 있게 수행하며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커뮤니티 및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특히 로즈 메인 리딩룸의 관광객 출입 시간 제한과 같은 운영 방침은 이용자와 관광객 모두를 배려하는 도서관 운영의 모범 사례로 인상 깊었습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센트럴 파크 등 뉴욕 곳곳의 도심 공원을 방문하여 공원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계절별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가치를 높이고, 도시 생태계 보존 및 열섬 현상 완화 등 환경적 기능까지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확인했습니다. 조경가 옴스테드의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에는 이만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발언은 공공 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더 하이 라인, 첼시 마켓,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SNFL(뉴욕 공립 도서관 분관), 소호 등에서는 철거 대신 보존과 재생을 선택한 도시 재생의 성공 사례들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버려진 고가 철도나 공장, 백화점 건물이 환경친화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과거의 흔적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기능과 감각을 더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도시 재생이 지역 주민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점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 St. 패트릭 대성당, 뉴욕 현대 미술관, 브로드웨이, 타임스 스퀘어 등에서는 뉴욕이 가진 고유한 역사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건물 자체가 관광 콘텐츠가 되는 건축 보존 가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박물관의 체험형 전시 요소와 언어별 안내서, 미술관의 체계적인 큐레이션과 관람 동선은 공공 문화 시설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공공 인프라(도서관, 공원)가 단순한 기능적 역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자산을 확장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오래된 것을 버리지 않고 보존과 재생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가치를 이어가는 도시 재생의 중요성과 시민 참여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지역 도서관을 연구 기능과 대중 서비스 기능을 조화롭게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자 문화 랜드마크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지역 내 공원 및 녹지 공간에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고 도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셋째, 노후화된 공공시설이나 유휴 공간을 철거하기보다는 보존과 재생을 통해 새로운 문화·상업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연수가 벤치마킹 목적이었으므로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