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동구
출발일
2025년 11월 22일
도착일
2025년 12월 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3개국을 방문하여 동유럽 크리스마스마켓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각 도시의 크리스마스마켓 공간 구성, 운영 특징, 콘텐츠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대전 동구의 특성에 맞는 겨울 축제 모델 발굴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동구형 랜드마크 아치 설치, 동구청사 미디어 파사드 쇼 도입, 지역 특산물 기반 식음료 개발, 그리고 장소별 축제 모델 구축 등 구체적인 시책을 제안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동구만의 독자적인 겨울 축제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및 찰츠부르크, 체코 프라하의 주요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하여 각기 다른 운영 방식과 성공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각 방문지에서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는 대전 동구의 겨울 축제 모델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성이스트반 대성당 크리스마스마켓에서는 대성당을 중심으로 아담하게 구성된 마켓의 높은 콘텐츠 밀도와 공간 체험 집중도를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정해진 시간마다 대성당 벽면에 건축물의 역사, 성탄 분위기, 음악이 결합된 몰입형 미디어 파사드 쇼를 진행하여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집객하는 운영 특징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시각적 콘텐츠가 축제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동구청사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쇼를 도입하여 동구의 역사, 명소, 특산물 등을 영상화함으로써 지역 브랜딩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청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방문지 중 가장 큰 규모로 도시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입구의 대형 리본 아치는 강력한 상징성과 시각적 임팩트로 마켓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했으며, 스케이트장과 키즈 체험존 등 가족 단위 콘텐츠가 풍부하여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을 수용하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부스 및 조형물 디자인을 통일하여 축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넓은 공간을 통해 동선 혼잡을 줄이며 체류객을 분산시키는 운영 방식은 효율적인 축제 기획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방문단은 동구만의 랜드마크 아치 모형을 개발하여 동구 겨울 축제의 상징으로 삼고, 가족 및 아동 체험 위주의 콘텐츠를 확대하여 방문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체코 프라하 올드타운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도시 중심 광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형태로 조성되어 고딕 및 중세풍 건축물과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별도의 장식 없이도 완성도 높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중앙 대형 트리를 기준으로 공연, 푸드, 기념품 존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하고, 부스 규모는 작지만 밀도 높게 배치하여 회전율을 높이는 운영 방식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지역 전통 공예품과 장식품 등 관광객 중심의 상품 기획과 우수한 야간 경관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동구청 광장에도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한 원형 동선을 적용하고, 전통 및 지역성 기반 체험을 강화하여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는 방안을 핵심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각국의 사례 분석을 통해 방문단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의 특색과 역사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시각적 매력 증대가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향후 대전 동구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동구청 광장, 중앙시장, 대전역 광장 등 지역 거점별 특성을 살린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산내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개발과 청년 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직접적인 논의는 없었으나, 각 마켓의 운영 주체들이 지역 상권 및 문화유산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축제를 기획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동구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