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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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자리대상 수상 공무국외출장

부산광역시 수영구

출발일

2025년 11월 5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4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와 유후인 지역을 방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유명 상업시설 및 창업 지원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청년 유입 및 지역문화와 결합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우리 구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접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후쿠오카 공항 스테이션 워크 방문단은 후쿠오카 공항 내에 설치된 개인 부스형 공유오피스인 '스테이션 워크'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설은 비행기 탑승 전후로 개인 업무 처리가 가능한 공간으로, 신용카드 결제 방식의 무인 운영 시스템과 전원, 무료 Wi-Fi를 완비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짧은 시간 동안 개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무인 운영을 통해 운영비 절감 효과도 크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 설치할 경우 높은 이용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구 역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이나 역 등에 이와 유사한 형태의 무인 공유오피스를 설치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와 그 주변 거리를 방문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었으며, 입구 길 양쪽에는 기념품 가게, 카페, 맛집이 밀집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매화꽃 명소라는 특징을 살려 매화꽃 모양의 구운 찹쌀떡(우메가야모찌)과 매화 및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식료품, 기념품이 판매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역사와 이야기를 활용한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구의 동래고읍성터와 매화나무 식재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역사를 재정립하고, 매화를 활용한 지역 특화 상품 개발 및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쿠오카 그로스 넥스트 (FGN) 후쿠오카 그로스 넥스트는 도심 폐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민관협력으로 조성된 스타트업 창업 플랫폼입니다. 저렴한 입주 비용,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후쿠오카시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번화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스타트업 카페, 코워킹 공간, 공유 사무실, 회의실, 행사장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후쿠오카가 인구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청년 인구 유입이 활발한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창업 지원 환경 때문이라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우리 구는 청년커뮤니티센터인 광안엑스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FGN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광안엑스투지를 청년들의 취·창업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거점 시설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개최하여 청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텐진 지역 규슈 지역 최대의 번화가이자 상업지역인 텐진을 방문하여 도시 재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후쿠오카시는 용적률과 고도제한 등 규제를 완화하여 원도심을 획기적으로 재개발하는 '텐진 빅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무 공간을 대폭 늘리고 국내외 기업의 거점을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략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직접적인 보조금 지급보다는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사업자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구는 관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텐진 사례를 통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망미 특화가로 조성, 전통시장 새 단장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 회복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유후인 온천 마을 작은 시골 마을임에도 연간 4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후인 온천 마을을 방문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연구했습니다. 유후인은 청정 자연과 문화를 지역 대표 이미지로 설정하고, 유후인 영화제, 음악제 등 다양한 지역문화와 결합하여 지역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특히 방문형 지역이 아닌 관광객 4명 중 1명이 머물러 가는 체류형 지역으로 변모하여 인구가 증가한 사례가 핵심 교훈이었습니다. 우리 구는 광안리 해변과 금련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드론라이트쇼, 어방축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후인의 사례처럼 지역의 특징을 살린 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