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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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복개 공간 활용 및 신도시 거점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경기도 남양주시

출발일

2025년 11월 10일

도착일

2025년 11월 18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영국 런던과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여 도시를 단절하는 철도 공간을 시민 삶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창출하고, 지역별 정체성을 반영한 매력적인 생활 거점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킹스크로스 도시재생 지구, 테이트 모던, 카나리워프 루프 가든 등 런던의 주요 재생 사례와 스코틀랜드 의회, 스토리텔링 센터 등 에든버러의 공공 공간을 견학하며 도시 재생 및 공공 공간 활용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시의 철도복개 공원 조성 및 신도시 개발, 신청사 건립 등 주요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운영 전략을 발굴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1. 킹스크로스 도시재생 지구 기관방문 방문단은 런던 북부의 킹스크로스 역과 세인트 판크라스 역 북쪽에 위치한 약 27헥타르 규모의 킹스크로스 도시재생 지구를 방문하여 Camden Council Development management team과 면담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19세기 산업 중심지였으나 20세기 후반 산업 구조 변화로 방치된 공간이 되었으며, 유로스타 종착역 결정과 함께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방문단은 킹스크로스가 업무, 주거, 문화, 교육이 복합된 신도심 거점으로 재탄생한 과정을 견학하며, 특히 전체 부지의 40%를 공원, 광장, 거리로 먼저 조성하는 '공공공간 우선 전략'이 도시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그레너리 광장, 가스 홀더 등 산업 유산을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재생하여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랜드마크를 구축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상업 지구임에도 무분별한 광고물 없이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경관 관리 방식도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도시 재생 시 수익성보다 공공 공간 확보를 우선하고,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며 현대적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도시의 가치와 정체성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우리 시 왕숙지구 신설 역사 및 주요 역세권 개발 시, 역사를 단순한 교통 시설이 아닌 도서관, 청년 창업 센터, 문화 공연장 등 공공 앵커 시설과 연계한 매력적인 오픈 스페이스로 조성하여 유동인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간판 및 옥외 광고물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무질서한 상업화를 방지하고 도시 미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킹스크로스 개발사의 경관 관리 및 공공 공간 조성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교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2. 테이트 모던 기관견학 방문단은 런던 템스강 남쪽에 위치한 테이트 모던을 견학하였습니다. 1981년 폐쇄된 뱅크사이드 화력발전소를 리모델링하여 2000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원형을 최대한 존중하는 '최소 개입(Minimal Intervention)' 철학을 바탕으로 재생되었습니다. 붉은 벽돌 외관과 굴뚝 등 산업 시설의 독특한 요소들이 오히려 웅장하고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길이 155m, 높이 35m의 거대한 터빈 홀을 층으로 나누지 않고 통째로 개방하여 시민 누구나 티켓 없이 들어와 걷고, 앉고, 쉴 수 있는 '지붕이 있는 공공 광장'으로 만든 점이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미술관 바로 앞에 건설된 보행 전용 다리인 밀레니엄 브리지가 강북의 관광객을 강남으로 유입시켜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는 건축물이 도시의 흐름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핵심 교훈: 도시 재생은 낡은 것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넘어, 과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보존하는 과정이며, 과감한 공간 비움과 상징성 부여가 도시 랜드마크 조성에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우리 시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 시, 무조건적인 철거 대신 낡은 건물의 골조나 외형을 보존하면서 문화적 기능을 부여하는 재생 전략을 참고하여 신도심에는 없는 독보적인 정체성과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철도복개 공원이나 공공건축물 계획 시 면적 최대화보다 공간의 상징성과 경험 가치를 우선 고려하여 시민에게 압도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테이트 모던의 건축가 또는 운영진과의 온라인 세미나 등을 통해 재생 철학 및 운영 노하우를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카나리워프 크로스레일플레이스 루프 가든 현장견학 방문단은 런던 카나리워프 지역의 웨스트 인디아 도크 수면 위에 조성된 엘리자베스 라인 신설 역사 상부의 대규모 인공 데크 공간인 크로스레일플레이스 루프 가든을 현장 견학하였습니다. 이 공간은 금융 중심지 카나리워프와 낙후된 주거 지역 포플러 간의 물리적 단절을 해소하고, 새로운 교통 인프라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 공간을 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 환원하고자 조성되었습니다. 건물을 감싸는 거대한 목조 격자 구조물과 투명한 ETFE 패널 지붕을 통해 자연 채광과 환기를 확보한 반개방형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경량 토양과 배수 시스템 등 특수 조경 공법을 적용하여 풍성한 식재 환경을 구현하고, 그리니치 자오선 인근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동서양 식물을 배치하는 스토리텔링 요소도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우수한 조경에도 불구하고 유동 인구를 상부 공원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수직 동선 계획과 매력적인 이용 유인이 부족하여 시설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핵심 교훈: 인공 데크 상부 공간 조성 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특수 공법과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며, 훌륭한 공간 조성만큼 접근성 확보와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필수적입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사업 추진 시, 카나리워프 사례를 참고하여 접근성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중요합니다. 지하철 이용객이나 주변 상권 이용 인구가 자연스럽게 상부 공원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수직 이동 수단을 눈에 띄게 배치하고 동선을 단순명료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기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개폐식 지붕이나 투명 차양을 적용한 반실내형 온실 정원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주말 플리마켓, 버스킹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공간 활성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카나리워프 루프 가든의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철도복개 공원 설계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습니다.

4. 그리니치 반도 기관방문 방문단은 런던 동부 템스강이 U자형으로 감싸 흐르는 그리니치 반도를 방문하여 홍콩계 개발사인 Knight Dragon의 Head of Development 및 ESG and community impact lead와 면담하였습니다. 19세기 이후 중공업 단지였으나 1980년대 산업 불황으로 폐허가 된 이 지역은, 1990년대부터 공공-민간 투자를 연계한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방문단은 3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입지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철뿐 아니라 케이블카, 우버 보트 등 육상, 해상, 공중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동 수단을 도입하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디자인 디스트릭트를 통해 초기 임대료를 낮게 책정하여 자본은 부족하지만 실력 있는 창의적 기업과 예술가를 유치함으로써 문화 생산 기지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돋보였습니다. 템스강변을 따라 조성된 선형 공원 '더 타이드(The Tide)'는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입체적 구조와 세계적 작가들의 예술 작품 배치로 주민들에게 웰니스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사가 토지 분양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운영권을 바탕으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직접 주도하는 '타운 매니지먼트' 방식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대규모 도시 개발 시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는 다각적인 접근성 개선 방안이 중요하며, 창의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책과 개발사의 장기적인 타운 매니지먼트 역할이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우리 시는 디자인 디스트릭트와 같은 핵심 거점을 도입하여 개성 있는 건축과 창의적 활동을 유도하고, 젊은 세대가 일하고 싶어 하는 독특한 공간을 조성하는 전략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야 합니다. 왕숙천이나 한강변 활용 전략을 고민할 때, 단순히 평면적인 산책로 정비에 그치지 않고 그리니치의 더 타이드처럼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입체 보행교, 전망 데크, 수변 예술 공원 등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일부러 찾아오고 싶어 하는 수변 랜드마크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Knight Dragon과 같은 장기 타운 매니지먼트 경험이 있는 개발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시 신도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큐 가든 기관방문 방문단은 런던 남서부 리치먼드 지역 템스강변에 위치한 큐 가든을 방문하여 Visitor Experience Department Carol과 면담하였습니다. 1759년 조성되어 200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큐 가든은 약 121헥타르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3만 종이 넘는 식물을 보유한 살아있는 식물 박물관이자, 기후변화 대응과 종자 보존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식물 연구 기관입니다. 수백 년 전 조성된 팜하우스, 템퍼레이트 하우스 등 역사적 건축 유산이 지금까지도 잘 보존 관리되고 있는 모습에서 깊은 역사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첨단 온실 환경 제어 시스템과 밀레니엄 씨드뱅크를 통한 식물 다양성 보전 노력, 그리고 미술관 운영 및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구축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고산 식물 생육을 위해 기계식 냉방 장치 없이도 여름철 온도 조절이 가능한 첨단 패시브 설계를 도입한 알파인 하우스는 에너지 효율적인 공간 조성의 모범 사례였습니다. 또한, 650여 명의 전문가와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가이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정 구역 전담 관리 등 전문적인 역할을 분담하며 공원 운영에 참여하는 시스템은 예산 절감과 시민 주인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 대규모 녹지 공간은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물 연구 및 보존,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패시브 디자인과 시민 참여형 운영 시스템이 지속 가능한 공간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구간 내 실내 정원 조성 시, 기계식 냉난방 의존도를 낮추고 큐 가든 알파인 하우스 사례처럼 패시브 디자인 기술 도입을 함께 고민하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정원사를 양성 중인 만큼, 큐 가든처럼 구역 전담 관리제를 도입하거나 정약용 공원 및 시내 주요 공원에서 시민 정원사가 방문객에게 식물의 유래와 생태를 설명하는 정원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와 참여 기회를 창출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큐 가든의 식물 관리 및 자원봉사자 운영 시스템에 대한 자료를 추가적으로 요청하고, 우리 시 시민정원사 프로그램과의 교류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6. 스코틀랜드 의회 기관방문 방문단은 에든버러의 스코틀랜드 의회를 방문하여 Scottish Parliamentary Corporate Body Kieran과 면담하였습니다. 1997년 국민투표를 통해 부활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스코틀랜드의 자치권 회복과 민족적 자긍심을 상징하는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의회는 에든버러 구시가지의 중심축인 로열마일 동쪽 끝, 홀리루드 궁전 맞은편에 위치하여 왕권과 민권이 서로 마주보도록 배치된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페인 출신 건축가 엔리크 미라예스가 설계한 이 건물은 스코틀랜드의 해안선에서 영감을 얻은 뒤집힌 배 형상의 천장, 나뭇잎 문양 등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건축에 녹여낸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의회 출입 시 보안 절차는 엄격했으나, 내부에 들어가면 회의실과 토론 장면 등이 유리 너머로 투명하게 공개되어 민주주의의 투명성을 물리적, 시각적으로 표현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의사당 중심부의 가든 로비는 의원, 언론인, 직원, 방문 시민이 자연스럽게 섞여 소통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행정과 시민, 미디어가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는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 여성 100명이 존경하는 여성을 주제로 쓴 문장을 도자기 패널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여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와 생각을 예술로 승화함으로써 의회가 시민의 삶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핵심 교훈: 공공 건축물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는 상징적 공간이 되어야 하며, 투명성과 소통을 지향하는 공간 설계는 시민 참여와 민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우리 시 신청사 조성 시, 기능성 중심의 획일적인 건물에서 벗어나 남양주의 산세, 북한강의 물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디자인을 도입하여 건물 자체가 도시 정체성을 보여주는 관광 자원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계획 중인 공유오피스, 편의시설을 단순한 기능 공간에 그치지 않고 의회의 가든 로비처럼 메인 로비나 중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형 커뮤니티 라운지로 구상하여 행정 기능과 휴식, 교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스코틀랜드 의회 건축가 또는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신청사 설계 및 공공 공간 운영에 대한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스코틀랜드 스토리텔링 센터 기관견학 방문단은 에든버러 로열마일 하단부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스토리텔링 센터를 견학하였습니다. 15세기 종교개혁가 존 녹스가 거주했던 존 녹스 하우스와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 센터는, 켈트 문화의 강한 구전 전통을 보존하고 이를 현대 공연 예술로 승화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라이브 스토리텔링 전용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시설 규모는 크지 않았으나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소품을 곳곳에 배치하여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웅장한 영웅담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역사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매년 10월 열리는 국제 스토리텔링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행사뿐만 아니라, 주말 가족 축제, 소규모 워크숍 등 지역 주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어 '일상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핵심 교훈: 도시의 스토리텔링은 거창한 위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일상과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우리 시의 스토리텔링 전략을 정약용 브랜드 강화에만 국한하지 않고, 시가 발전해 온 과정과 그 속에서 살아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는 작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시민들의 구술 역사, 옛 사진, 일기 등 개인의 기억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방식은 그 자체로 우리 시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시즌에만 진행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크고 작은 활동이 1년 내내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어 지역 주민에게 '일상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스코틀랜드 스토리텔링 센터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 문화재단 또는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역 스토리텔링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