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충주시
출발일
2025년 10월 29일
도착일
2025년 11월 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5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7박 9일간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선진 문화, 관광, 환경 분야를 체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들이 가진 고유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역 특색을 활용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탐구했습니다. 특히 각 도시의 지리적, 지형적 특징을 살린 발전 모델과 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교훈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정책 수립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들을 방문하며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발전 모델을 심도 있게 탐색했습니다. 먼저, 이탈리아 경제와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대성당과 빅토리아 엠마누엘 2세 갤러리 등 화려한 건축물과 도시의 활기찬 경제 활동을 통해 선진 도시의 면모를 경험했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는 118개의 섬과 400여 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독특한 수상 도시의 구조와 곤돌라 문화를 체험하며,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 문화 발전의 중심지였던 베네치아의 역사적 가치 보존 노력은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알프스 계곡에 위치한 휴양 도시 코르티나 담페초에서는 2026년 동계올림픽 공동 개최지로서의 잠재력과 여름 및 겨울 스포츠 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해발 1,200미터의 작은 산악 마을이 관광업을 중심으로 인구를 크게 늘리는 사례는 지역 특색을 살린 발전 전략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대 로마 문명의 발상지이자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서는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대성당 등 수천 년 역사의 유적과 예술 작품들을 통해 유럽 문명의 요람으로서의 위상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유적 보존과 현대 도시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언덕 위의 도시 오르비에또에서는 자연 성벽을 활용한 독특한 지형과 2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의 흔적을 보며, 자연친화적인 느린 삶을 추구하는 슬로시티의 가치를 이해했습니다. 이는 소도시가 지리적, 지형적 특징을 활용하여 휴식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이탈리아 각 도시가 가진 뚜렷한 테마와 지역 특색을 활용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각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특산품 등을 고유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지역의 지리적, 지형적 특징을 활용하여 휴식과 느림의 가치를 강조하는 슬로시티 모델을 도입하거나, 지역 특산품(농산품, 와인)을 활용한 전통 요리 식당 및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소득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도시를 예술가의 도시로 변모시켜 수공 핸드메이드 도자기나 유리공예품 등 대표 기념품을 개발하고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산악열차와 같은 편리한 접근성을 확보하여 도심 관광을 개발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의 선진 관광 및 문화 정책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