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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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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선군 이장연합회 임원진 해외 직무연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출발일

2025년 11월 24일

도착일

2025년 11월 28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4

📝 요약

정선군 이장연합회 임원진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지역으로 해외 직무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목적은 베트남의 성공적인 지역 자원화 사례를 비교 견학하고, 이를 정선군의 실정에 맞게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바나산 케이블카와 테마파크, 호이안 올드타운, 마을기업 바구니 배 체험, 영응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특히, 지역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주민 주도형 관광 모델의 성공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 정선군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구체적인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지역 자원화 성공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정선군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먼저, 바나산 케이블카 및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벤치마킹했습니다. 해발 1,487m 정상에 케이블카를 유일한 접근 수단으로 설치하여 이동 자체를 관광 상품화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정상부에는 골든브릿지, 중세 유럽풍의 프렌치 빌리지, 실내 놀이공원 등 대규모 복합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바나산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 단일 로프, 세계 최다 표고차 등 기네스북 등재를 통해 압도적인 규모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국내 최장 수준이며 올림픽 경기를 치른 역사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류형 콘텐츠 부족으로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 확충의 중요성이며,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가 최종 결정된 만큼, 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 및 규제 해소를 위해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다음으로, 하이반 고개를 탐방하며 산악 도로를 활용한 관광 상품화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구름이 머무는 고개라는 뜻처럼 구불구불한 산악 도로를 관광 코스로 활용하고, 정상부에는 과거 전쟁 유산인 벙커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결합하여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도로 중간중간에 절벽 카페와 포토존을 조성하여 이동 중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물며 즐기는 길로 만든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역의 독특한 산악 도로를 단순한 교통로가 아닌 매력적인 드라이브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만항재, 문치재 등 정선군이 보유한 독특한 산악 도로를 드라이브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고, 굽이치는 도로의 선형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포토존과 간이 쉼터를 설치하여 젊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이반 고개의 벙커처럼 정선군의 폐광 유산이나 숲속 이야기를 도로 곳곳에 녹여내어 스토리텔링 탐방로를 조성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호이안 바구니 배 투어를 통해 마을기업 벤치마킹을 진행했습니다. 지역민의 생활 수단이었던 대나무 배(틴퉁)와 수로라는 흔한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며 소득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임을 확인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역의 평범한 자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주민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정선군의 폐광 갱도와 철로를 활용한 갱도 탐험 열차를 도입하여 어둠을 이용한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이색 피서지 및 탐험 코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양강, 지장천 등 수변 자원과 마을 특성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호이안 올드타운을 탐방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15~19세기 무역항의 모습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등불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정 시간대에는 오토바이 통행을 제한하여 보행자 도로로 만들고, 야간에는 등불 띄우기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여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역사적 공간의 독특한 분위기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하여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정선아리랑시장을 단순한 물건 구매처가 아닌 옛 정취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아라리촌의 기와와 초가집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주말 야시장과 연계하여 밤에도 즐길 거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응사를 방문하여 종교 시설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베트남 최대 규모의 해수관음상(67m)을 보유한 사찰로, 종교 시설을 넘어 다낭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역의 역사적, 종교적 유산을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하고, 이를 웰니스 시설과 결합하여 통합적인 관광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정선군이 이미 보유한 파크로쉬, 로미지안, 하이원리조트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웰니스 시설과 정암사 수마노탑 등 역사적 불교 유산을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하여 치유와 명상의 성지와 같은 통합 브랜딩을 구축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