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완도군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3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1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여 선진 관광 도시의 개발 사례를 탐방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완도군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탐색하고, 문화와 자연환경을 접목한 관광사업 추진 전략을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두바이의 체류형 관광 전략과 아부다비의 문화시설 투자 사례를 분석하며,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모델과 환경자원을 체험 콘텐츠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한 핵심적인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완도군에 적용 가능한 해양치유 중심의 체류형 관광 모델과 민관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아랍에미레이트의 주요 관광 명소와 기관들을 방문하여 선진 관광 정책과 개발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구하였습니다.
두바이몰과 부르즈 칼리파 방문을 통해 세계 최고층 빌딩을 중심으로 쇼핑,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가 통합된 복합 랜드마크가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도시 전체의 매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두바이 관광청에서는 '이그제큐티브 노마드' 허브 육성, 럭셔리 사막 관광 강화, 글로벌 브랜드 협업, 디지털 마케팅 등 두바이의 체류형 관광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두바이가 단순 환승지를 넘어 일하고 거주하며 즐기는 '체류형' 여행지로 전환하는 전략과 랜드마크 활용, 통합 비자 제도 도입을 통한 편의 제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완도군도 단기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해양치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장기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두바이 사막 체험은 자연환경과 유목민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 상품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더운 사막이라는 환경을 사파리 투어, 일몰 감상, 전통 공연 관람 등으로 전환하여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는 방식은, 완도군의 청정 해양자원과 어촌 생활을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알파하디 역사지구와 전통시장지역 방문을 통해 아랍의 전통 건축물과 골목길, 수공예품 가게, 그리고 활기 넘치는 전통 시장이 어떻게 문화유산으로서 보존되고 관광 명소로 활용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두바이 크릭의 아브라 수상 택시를 통한 접근성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는 완도군이 가진 역사문화 자원과 어촌 생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두바이 미래 박물관은 혁신적인 건축물과 참여형 전시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과학, 기술, 문화 혁신을 탐구하는 아이디어가 뛰어났습니다. 아랍어 캘리그라피 외관과 기둥 없는 구조는 두바이의 비전을 상징하며, 방문객에게 생생한 미래 체험을 제공하는 방식은 완도군이 미래 지향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참고할 만한 사례였습니다.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은 왕궁으로 설계되었다가 호텔로 용도를 변경한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로, 아라비아 문화와 이슬람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비공식 7성급 호텔로 불리는 이곳의 압도적인 규모와 디자인은 럭셔리 관광의 정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에서는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관광 확장,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과 문화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여행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관광객 접근성 강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부다비가 문화예술 관광 1번지로 성장한 배경에는 전략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완도군이 해양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데 있어 민간 기업 및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과 셰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는 아부다비의 문화적 상징성과 이슬람 예술 및 건축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였습니다. 루브르의 '빛의 비'와 그랜드 모스크의 순백 대리석, 화려한 돔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두 곳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아부다비 문화의 중심을 이루며, 문화시설이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Emmar Properties(에마르 개발사) 방문을 통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기획하고 개발한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정부와 민간 기업이 상호 강점을 결합하여 리스크를 분산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은 완도군 해양치유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핵심적인 협력 모델임을 확인했습니다. 완도군청은 정책 플랫폼 구축과 브랜드 관리를, 치유공단은 투자 유치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민관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팜 쥬메이라 전망대와 두바이 마리나워크 및 팜 아일랜드 견학은 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야자수 모양의 거대 인공섬과 대규모 인공 운하 도시의 성공적인 개발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관광 랜드마크를 넘어 고급 주거지, 리조트, 쇼핑몰, 레저 시설이 집약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킨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완도군이 해양 환경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복합적인 체류형 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선진 관광 도시들이 자원을 일회성으로 소비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자원과 함께 머무르고 치유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음을 명확히 인지했습니다. 완도군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해양치유 콘텐츠 중심의 5일 이상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완도군청과 치유공단 간의 PPP 모델 구축, 그리고 전복·미역·다시마 양식장 사파리 체험 투어, 어촌 생활 원데이 리빙 프로그램 등 환경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이 있습니다. 향후 완도군은 '머무는 곳, 회복되는 곳, 다시 돌아오는 곳'이라는 관광 모토를 설정하고, 해양치유 국제심포지엄 민관 공동 개최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