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신규시책발굴 및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2025 공직자 국외정책연수(두바이너스)

전라남도 완도군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3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13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4박 5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여 선진 관광 정책을 탐방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첨단 관광 개발 사례를 분석하고, 완도군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랜드마크 활용 전략,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그리고 공공-민간 협력(PPP) 모델을 심층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도군에 적용 가능한 체류형 치유 관광 및 환경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정책적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여 다양한 선진 관광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완도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두바이 관광청 및 랜드마크 방문: 방문단은 두바이 관광청으로부터 '이그제큐티브 노마드' 허브 육성, 럭셔리 사막 관광 강화, 글로벌 브랜드 협업, 디지털 마케팅 등 두바이의 체류형 관광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는 단순 환승지를 넘어 일하고 거주하며 즐기는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며, 부르즈 칼리파와 같은 랜드마크를 활용하고 통합 비자 제도를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와 복합 쇼핑몰인 두바이몰을 방문하여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한 관광객 유치 및 도시 브랜딩 전략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사막 사파리 투어와 유목민 문화체험을 통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의 성공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알파하디 역사지구 및 미래 박물관: 두바이 구도심의 알파하디 역사지구에서는 아랍의 전통 건축물과 골목길, 수공예품 가게, 커피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인근 전통시장 지역(섬유시장, 골드수크, 향신료시장)과 아브라 수상택시를 통해 과거 무역 중심지로서의 두바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두바이 미래 박물관에서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과 참여형 전시를 통해 미래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탐구하며, 도시의 비전을 상징하는 핵심 명소로서의 역할을 이해했습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청 및 문화시설 방문: 아부다비에서는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을 시찰하며 화려한 아랍 문화와 이슬람 건축 양식의 조화를 경험했습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청과의 면담에서는 디지털 관광 확장,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 및 문화 시설 투자, 글로벌 여행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관광객 접근성 제고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과 셰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여 아부다비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중동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이슬람 예술과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Emmar Properties(에마르 개발사) 및 팜 쥬메이라 방문: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와 두바이 몰을 개발한 에마르 개발사를 방문하여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의 기획, 투자 유치, 그리고 정부와 민간 기업 간의 협력(PPP) 모델 성공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팜 쥬메이라 전망대에서는 야자수 모양의 거대 인공섬 건설 과정을 확인하며, 단순한 관광 랜드마크를 넘어 고급 주거지, 리조트, 쇼핑몰, 레저 시설이 집약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 지역과 팜 아일랜드 견학을 통해 인공 운하 도시 조성과 산책로를 활용한 외식 및 쇼핑 지역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이번 출장을 통해 선진 관광 도시들은 자원을 일회성으로 소비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자원과 함께 머무르고 치유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랜드마크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 그리고 자연환경을 체험형 콘텐츠로 전환하는 전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공공 부문과 민간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PPP)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임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완도군은 두바이의 '이그제큐티브 노마드' 전략을 벤치마킹하여, 현재의 1~2일 단기 체류형 관광에서 벗어나 해양치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5일 이상의 장기 체류형 관광 모델로 전환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해양에어로졸, 해조류 테라피, 해양요가, 치유산책 등을 연계한 '청정바다 치유 패키지'를 개발하고, 해양치유센터와 리조트형 숙박시설, 음식치유 식단을 통합한 패키지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두바이의 에마르 개발사 사례처럼 완도군청은 해양치유 정책 플랫폼 구축과 공공부지 제공, 브랜드 통합 관리를 담당하고, 치유공단은 투자 유치, 치유 프로그램 운영, 숙박 및 레저 서비스 통합 관리를 맡는 민관협력(PPP) 모델을 도입해야 합니다. 환경자원을 체험 콘텐츠로 전환하기 위해 전복, 미역, 다시마 양식장 사파리 체험 투어코스 개발, 어촌 생활 원데이 리빙 프로그램, 해조류/잘피숲 스노클링, 흑염소 체험코스 등을 개발하여 완도의 청정 이미지를 체류형 웰니스 치유 관광의 핵심 가치로 강화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보고서에는 구체적인 향후 협력 계획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이 글로벌 여행 기업들과 협력하여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완도군도 해외 유수의 여행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치유 관광 상품의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해양치유 국제심포지엄의 민관 공동 개최를 통해 완도군의 해양치유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