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시
출발일
2025년 11월 26일
도착일
2025년 11월 29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7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싱가포르의 선진 공공 홍보 및 디지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의 시정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2025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AsiaOne, SPH Media, IMDA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데이터 기반의 홍보 전략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가든스바이더베이와 마리나베이 샌즈 시찰을 통해 도시의 문화 및 관광 공간을 융복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로써 소속 기관은 시민 체감형 언론 보도 전략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AsiaOne (뉴미디어 언론) 방문단은 2025년 11월 27일 오전 9시에 AsiaOne 사무실을 방문하여 뉴미디어 언론사의 조직 운영, 뉴스룸 구조,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사례, 데이터 기반 홍보 및 성과 측정 방식에 대해 벤치마킹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siaOne은 기존 데스크 중심 편집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분석팀, SNS 팀, 비주얼 콘텐츠 팀을 통합 운영하여 콘텐츠 제작, 배포, 확산을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공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는 건강, 안전, 환경 등 시민 대상 정보 전달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며, 기관의 정보를 시민 친화적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조율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AI 기반 분석 툴을 활용하여 세부 데이터를 매일 분석하고, 이를 다음 날 콘텐츠 기획 방향 조정에 반영하는 '데일리 피드백 사이클'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중심 콘텐츠 제작과 SNS 기반 확산 전략은 소속 기관의 온라인 대응력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 운영 방식은 시민 체감에 최적화된 홍보 메시지를 설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공공정보를 시민 관점에서 재가공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SPH Media (종합언론사) 방문단은 2025년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SPH Media를 방문하여 옴니채널 미디어 네트워크 구성 및 플랫폼 다양화 전략, 시민 기반 콘텐츠 제작 및 독자 참여 전략, 정부기관 협업 시 콘텐츠 재구성 기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PH Media는 신문, 디지털, 라디오, 옥외 광고를 포함한 옴니채널 미디어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플랫폼 이용자에게 동시에 도달하여 파급력과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채널별 사용자 특성과 소비 패턴이 달라 콘텐츠 기획 및 배포 시 맞춤 전략과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이라는 도전 과제도 공유했습니다. 독자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 단위의 제보 시스템과 온라인 의견 플랫폼을 운영하며, 시민이 제공한 정보를 뉴스룸에서 적극 검토하여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정부기관과 협업할 때는 시민 관심도, 공익성, 사실 검증, 플랫폼별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보를 스토리텔링, 데이터 시각화, 영상 요약 콘텐츠로 재가공하여 시민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소속 기관의 보도자료 및 홍보 콘텐츠를 단순 전달이 아닌 시민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정비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IMDA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 방문단은 2025년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IMDA 개발청 로비를 방문하여 시민 참여를 높이는 디지털 홍보 전략, 공공 메시지 전달 효과 증진 방안, 공공기관 콘텐츠 품질 관리 및 메시지 설계 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IMDA는 기획 단계부터 타깃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시민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설계하고, 숏폼 등 다양한 영상을 활용해 시민에게 전달력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설문, 포커스 그룹, SNS 댓글 분석을 통해 시민이 어떤 표현과 메시지에 가장 반응하는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메시지 톤, 시각 디자인, 콘텐츠 형식을 조정하는 체계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복잡한 정책 정보를 단순화하여 핵심 메시지를 2~3개로 압축하고, 이를 시각 자료, 요약 문구, 비유적 설명 등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은 소속 기관의 공공 커뮤니케이션 품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시정 홍보 과정에서 시민 의견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홍보 기획을 정례화하여 맞춤형 홍보 지원을 통한 효과와 시민 공감도를 확대하는 구체적 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시찰 가든스바이더베이 방문단은 도심 생태 관광 브랜드 강화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시찰했습니다. 2012년 개장한 이 국가적 랜드마크형 공원은 약 101ha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 유리온실인 플라워돔, 고산지대 생태계를 재현한 클라우드 포레스트, 태양광 발전 및 환경 조절 기능을 갖춘 슈퍼트리 등 핵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공기관(NParks) 감독 아래 민간 전문 운영법인이 관리하며, 유료 온실 관람료, 민간 스폰서십, 브랜드 협업, 정부 초기 투자 등 다각적인 재원으로 운영됩니다. 이 공간은 도시 생태, 관광, 브랜드 강화를 통합 구현하는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소속 기관은 광교호수공원, 수원수목원 등 기존 자원을 단일 공간 중심의 브랜딩이 아닌 '도심 생태 벨트' 개념으로 통합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표 생태 명소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문화시찰 MBS(마리나 베이 샌즈 쇼피스몰) 방문단은 복합 상업 공간의 운영 모델과 관광객 유치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리나 베이 샌즈 쇼피스몰을 시찰했습니다. 2010년 마리나 베이 샌즈 복합리조트와 동시 개장한 이 쇼핑몰은 약 74,000㎡ 규모로 럭셔리 브랜드와 글로벌 F&B 등 3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 컨벤션센터, 뮤지엄, 전망대 등을 하나의 통합형 리테일(Integrated Resort Retail) 구조로 연결하여 체류 소비를 유도하는 운영 모델이 특징입니다. 실내 운하와 곤돌라 체험,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전망대, 야간 조명 쇼 등과 연계된 복합 콘텐츠를 제공하며, 쇼핑을 체험 관광 요소로 확장한 엔터테인먼트형 리테일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은 수원수목원, 광교호수공원, 컨벤션센터, 상업시설을 연결하는 복합문화축을 조성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형 문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여 수원형 복합문화 명소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