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11월 5일
도착일
2025년 11월 16일
여행 기간
11박 12일
인원
4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에스토니아 탈린,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정책 전문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북유럽 도시들의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체계,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그리고 도시계획과 연계된 교통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각 도시의 버스 노선 설계, 통합 환승 시스템, 자가용 이용 억제 정책 등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통해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도출하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교통 관리 시스템과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며 선진 대중교통 시스템의 핵심 요소를 파악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스웨덴 스톡홀름, 에스토니아 탈린, 핀란드 헬싱키의 주요 교통 시설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선진 대중교통 정책과 운영 사례를 심도 깊게 학습하였습니다.
스톡홀름 방문: 스톡홀름에서는 알란다 공항 버스환승센터와 스톡홀름 중앙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교통수단이 연계된 교통 허브의 운영체계를 관찰하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안내 스크린과 실시간 플랫폼 정보 제공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방식을 확인하였으며, 공항과 인근 주차장 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환승 지원 인프라 구축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스톡홀름 중앙역에서는 버스, 기차, 지하철이 인접하여 다중 교통 환승 허브로 기능하는 모습을 통해 효율적인 환승 동선과 이용자 중심의 설계 중요성을 체감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소속 기관의 복합환승센터 A 시 다양한 교통수단 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디지털 정보 제공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탈린 방문: 에스토니아 탈린에서는 탈린 발틱역, 비루 케스쿠스 버스 터미널, 그리고 에스토니아 전자정부를 방문하였습니다. 탈린 발틱역은 도시 및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역으로, 철도, 버스, 트램 간의 다중 환승 기능을 통해 교통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내 차량 의존도를 축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비루 케스쿠스 버스 터미널은 지하에 6개의 버스 승강장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환승 거점으로, 전자식 출발 통제 시스템과 실시간 안내 정보를 통해 국내외 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특히 에스토니아 전자정부 B 이번 출장의 핵심적인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에스토니아는 국가 디지털 플랫폼(X-Road)을 활용하여 교통 정보, 정류장 정보,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버스, 트램, 기차의 실시간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돌발 상황 등을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며, 이용자가 웹/앱에서 정류장, 노선, 차량 상태를 즉시 조회할 수 있어 교통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을 시범 운행하여 대중교통의 마지막 1~3km(Last-mile)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통합 교통 관리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정시성, 안전성,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며, 소속 기관의 교통 정보 시스템 고도화 및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향후 소속 기관에서도 정류장, 노선, 도로 정보를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자율주행셔틀 도입을 통해 마을버스 대체, 단절 구간 보완, 수요응답 교통 서비스 확대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헬싱키 방문: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헬싱키 중앙역, 캄피 버스터미널, 그리고 헬싱키 시청 도시계획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헬싱키 중앙역은 버스, 트램, 지하철, 철도가 하나의 환승 허브로 통합되어 운영되며, 교통수단 간 연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캄피 버스터미널은 지하에 버스, 메트로, 광역버스를 집적한 복합 환승 허브 구조를 통해 도심 차량 유입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이동 체계를 구축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정류장을 넘어 쇼핑 서비스 시설까지 연결된 복합 기능 환승 공간은 생활 및 이동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헬싱키 시청 도시계획국과의 공식 방문에서는 헬싱키가 보행-자전거-대중교통을 최우선하는 교통 원칙을 운영하며, 교통계획과 도시계획을 분리하지 않고 동일 조직 내에서 통합 검토하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신규 주거지 개발 시 대중교통 노선(특히 경전철/트램)을 먼저 계획하는 원칙은 도시 공간과 대중교통망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헬싱키 수도권의 대중교통은 HSL이 통합 관리하며, 8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또한, 도시 구조 자체를 차가 필요 없는 형태로 만들고, 높은 대중교통 접근성과 보행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자가용 수요를 자연스럽게 감소시키는 정책은 소속 기관의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소속 기관의 환승센터 C 및 신교통수단 도입 시 도시계획과 교통계획의 통합적 접근, 그리고 환승센터의 복합 기능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북유럽 도시들이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단일 티켓 체계 및 통합 환승 체계로 운영하여 도시 전체의 이동권 확보 및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환승센터와 역세권을 상업, 문화, 녹지 공간과 연계하여 도시계획과 대중교통망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접근 방식은 소속 기관의 도시 개발 및 교통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이동성 강화를 위해 경전철 확대, 보행/자전거 중심 환경 조성, 전기버스 및 친환경차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하는 정책은 소속 기관의 탄소배출 저감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