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출발일
2025년 12월 3일
도착일
2025년 12월 5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2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제15회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관장회의 및 제1회 합동연구회에 참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는 인천의 우호 자매 도시인 중국 다롄시와 일본 기타큐슈시와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출장단은 제4기 교류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사무국을 인천으로 이관하기로 합의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각 기관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기타큐슈시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견학하며 박물관 운영 및 전시 기획에 대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호 도시 간 문화교류를 심화하고 향후 협력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졌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2025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제15회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관장회의 및 제1회 합동연구회에 참석하고 기타큐슈시의 주요 문화시설을 견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의 우호 자매 도시인 중국 다롄시와 일본 기타큐슈시와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방문단은 첫날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TOTO 뮤지엄을 견학하며 기업 박물관의 전시 기획 및 운영 방식을 살펴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TOTO 뮤지엄은 기업의 역사와 제품을 흥미롭게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에서 제15회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관장회의에 참석하여 제3회 심포지엄 개최 결과를 공유하고, 제4기(2028-2033년)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사무국을 기타큐슈에서 인천으로 이관하기로 합의하여 향후 인천시립박물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진행된 제1회 합동연구회에서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보급 활동'을 주제로 각 기관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은 '옛날 도구생활 체험프로그램의 과제와 대책'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유아·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상호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국 뤼순박물관의 불참으로 합동연구회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방문단은 스페이스 LABO를 추가 견학하며 과학 교육과 체험을 접목한 박물관의 운영 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고쿠라성과 ZENRIN 뮤지엄 등 후쿠오카 내 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과 지도 박물관의 독특한 전시 콘텐츠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우호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박물관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합동연구회를 통해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고 각 기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점은 큰 수확이었습니다.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의 체험 중심 교육과 스페이스 LABO의 과학 교육 접목 사례는 인천시립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고 흥미롭게 구성하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TOTO 뮤지엄과 ZENRIN 뮤지엄처럼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하는 전시 기획 방식은 인천시립박물관의 특별전 기획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사무국 A 발맞춰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담 인력 및 예산 확보를 추진해야 합니다. 둘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의 사례를 참고하여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합니다. 셋째, 스페이스 LABO와 같이 과학 기술 또는 특정 산업 분야와 연계한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여 박물관 교육의 폭을 넓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제2회 합동연구회 주제를 '박물관 성인교육의 방향과 발전방안'으로 제안한 만큼,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고, 제4기 교류사업 계획 수립 시 인천시립박물관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중국 뤼순박물관의 불참을 고려하여 향후 회의 시 온라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거나 사전 자료 공유를 통해 모든 참여 기관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