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벨기에
벨기에독일네덜란드
2025 직지해외홍보사업 추진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충청북도 청주시

출발일

2025년 10월 16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직지 해외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유럽 내 자매박물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직지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 및 벨기에 플랑탱-모레투스박물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네덜란드 직지홍보대사 및 하우스오브북스와의 면담을 통해 향후 직지 해외 특별전 개최 가능성을 모색하며 국제교류의 저변을 확대했습니다. 이로써 유럽권역 내 직지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직지 홍보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활동들을 수행했습니다.

메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는 2025년 직지 해외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했습니다. 부스에서는 직지 복본과 관련 도서 전시, 금속활자 인판 체험, 디지털북 직지 시연, 고려 의복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출판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K-컬처 요소인 호작도 목판인쇄 체험과 고려시대 의복 착용은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부스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방문단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 연구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제 도서전이 단기간 내 집중적으로 직지를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임을 확인했으며, 향후 다른 국제 도서전 참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오펜바흐 교육문화협회에서는 클링스포어박물관 소속 예술가의 사진전을 방문하여 2024년 클링스포어 답방전시 '직지, 그 모든 것의 시작' 관련 사진들을 관람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구축된 독일 내 문화 교류의 연속성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에서는 니노 나노바쉬빌리 박사 및 사라 짜벨 큐레이터와 면담하여 자매박물관 협약 갱신 및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인쇄박물관위원회 신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협약에 금속활자인쇄술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협력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ICOM 위원회 신설과 관련하여 두바이 국제박물관대회 상황을 지켜보며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방문단은 구텐베르크박물관의 특별전 및 인쇄 체험 시설을 관람하며 인쇄 문화 보존 및 전파 노력을 벤치마킹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ICOM 위원회 신설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와 전 세계 인쇄박물관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벨기에 플랑탱-모레투스박물관에서는 아이리스 코켈베르흐 관장 및 유스트 드퓌트 큐레이터와 면담하여 2007년에 체결되었으나 실질적인 교류가 없었던 자매박물관 협약의 재활성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과거 협약의 배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며 학술 교류나 직지 및 한국 인쇄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 개최 등 가시적인 협력을 희망했습니다. 방문단은 상설 전시 및 체험 시설을 관람하며 향후 특별전 개최를 위한 기획전시실 공간을 답사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기존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구체적인 사업 제안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향후 학술 교류 및 특별전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네덜란드 직지홍보대사와의 면담에서는 직지 해외 특별전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고, 권역 내 한글학교와의 연계 방안 및 역할 분담을 논의했습니다. 방문단은 필요한 콘텐츠(교육 키트, 교육용 책자 등)를 지원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현지 홍보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이 면담을 통해 해외 직지홍보대사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직지 홍보 및 세계화 사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네덜란드 하우스오브북스에서는 요리 메이센 관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여 향후 교류 및 협업 가능 분야를 모색하고 2027년 직지 해외 특별전 개최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 인쇄 관련 학술 자료 및 콘텐츠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방문단은 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30주년 소장유물 명품선 도록 및 해외 특별전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헤이그가 정치외교의 중심지로서 공공외교 행사에 적합한 도시임을 고려할 때, 이곳에서의 특별전은 직지 홍보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 간의 학술 및 문화적 교류를 지속하고 특별전 개최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