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관악구
출발일
2025년 11월 7일
도착일
2025년 11월 15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7박 9일간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포르투를 방문하여 도시 행정 및 문화유산 관리 사례를 탐구했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 계획, 환경, 복지 등 지속 가능성 관련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리 정책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관광 정책을 분석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및 연관 산업 육성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출장단은 포르투갈 도시들이 문화유산 보존, 도시경관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보행 동선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으며, 이를 소속 기관의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에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포르투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행정 및 문화유산 관리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방했습니다.
리스본 바이샤지구 및 근교 탐방: 2025년 11월 8일, 출장단은 리스본의 바이샤지구(아우구스타 개선문, 코메르시우 광장, 피게이라 광장, 호시우 광장)를 방문하여 1755년 대지진 이후의 도시 재건 과정을 살펴보고, 광장들이 대중교통의 허브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신트라와 호카곶 방문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전체의 보존 및 활용 사례와 '세상의 끝'이라는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전략을 학습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자원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벨렘지구 및 알파마지구 문화유산 탐방: 2025년 11월 9일에는 제로니무스 수도원, 발견기념비, 아주다궁전, 상조르제성 등을 방문하여 포르투갈 대항해시대의 역사적 유산과 마누엘 양식, 신고전주의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의 보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옆에 위치한 파스테이스 드 벨렝 사례는 지역 특산품(에그타르트)이 역사적 배경과 결합하여 강력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임아웃마켓은 전통 시장 공간을 현대적인 푸드코트로 재해석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들 방문지에서 얻은 핵심 교훈은 문화유산의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되, 주변 상권 및 대중교통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경제적, 문화적, 관광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포르투 도시구조 및 문화 콘텐츠 탐방: 2025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포르투에서는 상벤투역, 동루이스1세 다리, 모루정원 등을 방문하여 도시의 지형적 특성(수변 및 고지대)을 활용한 경관 관리와 관광 자원화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상벤투역의 아줄레주 작품은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예시였습니다. 포르투 시청사는 행정 시설이 도시의 중심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렐루서점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감지가 되어 문화 콘텐츠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입증했습니다. 포르투 대성당과 클레리구스성당은 오랜 역사와 건축미를 자랑하며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지역 특산품 활용 및 상권 활성화: 테일러스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포트와인 산업이 제조, 전시, 체험, 판매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여 지역 경제와 관광을 동반 활성화하는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이는 지역 특산품에 스토리와 체험을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볼량시장은 전통 시장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통해 깔끔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사례입니다. 맥도날드 임페리얼과 볼사궁전은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기능을 부여하거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포르투갈 도시들이 문화유산 보존, 도시경관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보행 동선 운영을 상호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문화자산의 보존과 활용 간 균형, 수변 및 고지대 지형의 적극적 활용, 지역 특산품 기반 경제 모델, 보행 중심 도시구조, 그리고 생활권 중심의 공공 서비스 제공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별빛내린천, 관악산, 낙성대공원 등 자연 및 역사 공간을 산책로, 야간 경관, 소규모 공연 등을 결합한 체류형 지역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로수길, 신림역 일대, 전통시장 등 주요 상권에 포트와인 산업 모델을 참고하여 스토리와 체험 기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소상공인과 연계한 지역 브랜딩을 강화하여 지역 상권 및 로컬 브랜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 시장, 문화시설 등 주요 거점 간 보행 환경과 안내 체계를 개선하여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복지 인프라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정비하여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포르투갈의 도시들과 문화유산 보존 및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 정보 교류를 지속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