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일본
2025년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 국외연수

경기도 파주시

출발일

2025년 11월 28일

도착일

2025년 12월 2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지역을 방문하여 관광 및 문화 분야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오키나와 현청, 나키진촌 문화센터, 나하시청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행정, 문화유산 보존, 관광지 운영 및 도시 디자인 사례를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파주시의 관광 정책 개선, 문화유산 관리 방안 모색, 그리고 도시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공공 건축물 디자인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먼저 오키나와 현청을 방문하여 오키나와 현의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과 문화정책 종합발전계획, 그리고 지역산업 연계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의 문화정책 방향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나키진구스쿠의 역사 문화 안내소와 나키진촌 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옛 전통문화의 보존 양식과 관광객을 위한 안내 방법, 관광료 징수 및 서비스 현황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나키진성터의 경우, 기반시설은 잘 조성되어 있었으나 최초 방문객을 위한 안내표지판 및 정보 제공 체계가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파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단순한 시설 안내를 넘어, 외국인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쉬운 관람 동선을 마련하고 다국어 안내체계와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하시청 방문에서는 오키나와의 가장 큰 도시인 나하의 시청 외관과 인근 국제거리와 연계된 핵심 관광지 운영 방안, 그리고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청 건물 및 트램 등 교통 연계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특히 나하시청의 수직정원 형태 디자인은 오키나와의 아열대 자연환경을 상징하며 도심 속 자연의 공존을 구현한 인상 깊은 사례로, 시청 건물이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한 인프라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파주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나키진성터 사례를 참고하여 파주시의 역사문화유적지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체계와 효율적인 관람 동선을 구축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둘째, 나하 국제거리와 아메리칸 빌리지 사례를 통해 파주시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DMZ 방문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문화단지 등 지역 내 다른 문화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나하시청의 랜드마크 디자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현재 추진 중인 파주시 시청 재건축 시 파주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 디자인을 도입하여 잠재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전략적 고민이 필요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출장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으나, 오키나와 현의 문화관광 정책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파주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