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김포시
출발일
2025년 11월 12일
도착일
2025년 11월 18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8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5박 7일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단은 영국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와 야간도시정책 운영 전략을 조사하여 김포시 정책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보존과 창조, 문화와 산업, 역사와 현대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영국의 도시 발전 방식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김포시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 중심 재생 모델 도입, 보행 중심 생활 도시 전략 강화, 야간 경제경관을 연계한 야간도시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김포시의 도시 경쟁력과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통합형 정책 모델을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영국의 도시재생 및 야간도시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현장을 방문하여 심도 있는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영국문화원 방문을 통해 문화예술이 도시재생과 야간 활성화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EAST BANK 프로젝트 참여 사례를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학습하였으며, 한영 간 문화 교류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김포시에는 시민참여형 문화콘텐츠 개발, 청년 창의 인재 교류, 지역 예술가 참여형 조명 프로젝트 및 야간 문화축제 기획 등 야간경관과 문화 활성화를 융합하는 정책 적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런던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런던의 야간정책 추진 배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런던이 야간경제 규모 확대와 야간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24시간 런던팀, 나이트튜브, 야간시장, 야간위원회 등을 운영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김포시는 런던의 야간정책 전담팀 운영, 야간이동편의 증진, 야간 랜드마크 활용, 안전한 야간 환경 조성, 야간 엔터프라이즈 존(NTEZ) 운영 등을 김포시의 여건에 맞춰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야간 시민 편의 증진 및 생활문화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HawkinsBrown 건축사 방문에서는 Here East, Park Hill, The Printworks 등 대규모 재생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기존 건축물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기능과 요구를 반영하는 창의적인 재생 방식을 학습하였습니다. 이는 김포시의 산업 유휴지 재활용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 시, 철거보다는 보존과 재해석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London Docklands, The Old Truman Brewery, Tate Modern, Battersea Power Station, Borough Market, Kings Cross 등 도시재생 현장 사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성공적인 재생 모델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도크랜드에서는 공공주도 인프라 투자가 민간 투자를 유도하여 항만 쇠퇴 지역을 금융·상업·주거 복합지구로 전환시킨 사례를 보며 인프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트루먼 브루어리에서는 폐양조장을 창의 산업·문화·스타트업 중심의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통해 기존 건물의 보존과 재해석, 정기적 이벤트 운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형성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테이트모던과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은 폐발전소를 각각 현대미술관과 복합 상업·주거·문화 지구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도시의 역사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문화 자산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버로우 마켓은 쇠퇴한 시장을 고품질 식재료와 식문화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며 지역 고유성과 공공성, 상업성의 균형을 유지하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킹스크로스 지역은 철도물류 중심의 쇠퇴 산업 지역을 보존 및 재활용하여 복합도심으로 재생한 사례로, 보행 중심 도시 설계, 사람 중심의 공공공간 조성, 젊은 창작자 유입, 주거·업무·문화·교육 기능의 균형적 배치가 성공의 핵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런던 야간정책 현장 사례 (템즈강변, 세인트폴 대성당 일대) 방문에서는 역사·자연·현대 건축을 연결한 조명 전략, 강변 보행로 활성화, 문화시설 중심 야간 경제 활성화, 보행 중심 야경 관람 동선 구축 등 런던의 섬세한 야간경관 관리 방식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김포시는 통일된 조명 톤앤매너를 적용하고, 보행자 친화적인 야간 환경을 조성하며, 문화시설과 연계한 야간 개장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야간 도시의 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 초청 현장간담회를 통해 킹스크로스 재생지구의 핵심 공간들을 탐방하며 산업 유휴지를 생활형 도시지구로 재탄생시키는 과정과 보행 중심의 도시 설계, 사람 중심의 공공공간, 젊은 창작자 유입, 다양한 기능의 균형적 배치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원칙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김포시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공공공간과 보행 환경 개선, 창의 인재 유치, 복합 기능 개발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시재생과 야간도시 정책이 지역 고유성의 존중, 새로운 기능의 전략적 도입, 사람 중심의 공간 설계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김포시는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복합문화 중심 재생 모델 도입, 보행 중심 생활 도시 전략 강화, 야간 경제경관을 연계한 야간도시 브랜드 구축, 산업 유산유휴지의 창의적 재해석, 개발보다 운영을 중시하는 지속가능성 중심 정책 설계, 민관 협력 및 장기 비전 단계별 실행 체계 강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과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통합형 정책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런던의 야간정책 전담팀 운영 방식이나 문화예술 기반의 재생 협력 모델 등을 김포시 여건에 맞춰 구체화하는 후속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