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출발일
2025년 10월 25일
도착일
2025년 11월 3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명
📝 요약
서울공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A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 오타와와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 나전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해외 출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2025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8박 10일간 진행된 이번 출장은 현지인들에게 한국 전통공예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출장단은 캐나다 한국문화원의 '나전장의 도안실' 전시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총 123명의 참여자로부터 98.5%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한국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공예박물관과 캐나다 오타와 한국문화원,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이 공동 개최한 한국 전통 나전 공예 체험 프로그램 '나전장인의 보물상자' 운영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자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1인으로 직접 수행하며, 사전 발송된 교구 점검, 교육프로그램 재료 세팅, 한국 전통 나전공예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종료 후 교구 및 재료 정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캐나다 오타와 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출장자는 도착 후 캐나다 한국문화원 담당자와 일정을 공유하고, '나전장의 도안실' 전시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교육장 환경 및 기자재를 확인하고 외교행랑으로 이송된 재료의 수량과 상태를 꼼꼼히 점검한 후, 전시 연계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강연 리허설을 진행하며 운영 동선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나전장인의 보물상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오리엔테이션과 시청각 학습을 통해 나전공예의 정의, 특징, 역사, 쓰임, 문양, 제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나전장의 도안실' 전시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이 쉬는 시간 동안 전시를 자율 관람하도록 유도하여 교육과 전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도안 그리기, 자개 스티커 오리기(주름질), 나무 상자에 붙이기, 자개 스틱 활용(끊음질), 레진 바르기 등 직접 나전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한국 공예의 복잡성과 정교함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98.9%에 달했습니다.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뉴욕 도착 후 한국문화원 담당자와 미팅을 통해 문화원 소개, 교육 장소 및 지원 물품 협의 등 익일 프로그램 관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외교행랑으로 이송된 교구 및 체험 재료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나전 공예 상자의 파손을 확인하고 응급 처치하는 등 현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였습니다. 뉴욕에서도 두 차례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캐나다와 유사하게 이론 학습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나전 공예 체험 상자를 활용한 조개패 종류 학습 및 나전 공예 제작 과정 탐구 등 심화 학습 요소를 추가하여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뉴욕 프로그램의 만족도 또한 98.3%로 매우 높았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한국 전통 공예에 대한 해외 현지의 높은 수요와 관심, 그리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문화 확산 가능성이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SNS 계정에 체험 내용을 공유하며 한국 공예의 매력을 온라인상에서 확산시킨 점은 현장 홍보를 넘어 지속적인 문화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이러한 국제 문화교류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지 한국문화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뉴욕 한국문화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여 교육 시나리오와 재료 구입처 등을 공유함으로써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나전 공예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향후 협력 계획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