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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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연구센터 전문가 세미나 참석

서울특별시

출발일

2025년 11월 9일

도착일

2025년 11월 12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광저우를 방문하여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 캠퍼스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연구센터 A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광저우시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정책 사례를 학습하며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양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한 국제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도시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지속가능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시 정책의 국제적 인식을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단은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 캠퍼스를 방문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탄소중립 및 신기술 학습에 집중했습니다. 캠퍼스 내 탄소중립 건축물과 디지털트윈 시스템 시설을 답사하며,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 캠퍼스가 과학 연구 및 혁신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고등 교육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디자인, 지속가능 에너지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연결하는 학제 간 연구와 교육 시스템이 인상 깊었으며, 로봇 기술을 활용한 해양 연구와 VR 기술을 통한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는 미래 도시 문제 해결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컴퓨테이셔널 미디어 앤드 아트(CMA)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CNCC) 학과 교수진과의 자문회의에서는 서울시와 광저우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SDGs 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CNCC는 기후변화 문제에 도전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사회의 번영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도시 정부 및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적, 제도적, 정책적 해결책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Sustainable Atmospheric Environment Research Facility(SAERF)를 통해 대기 환경 모니터링 및 오염 물질 분석,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과학 데이터가 사회과학 분야와 연계되어 새로운 에너지 및 기후변화 정책에 적용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SDGs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추진 경과와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광저우시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출장단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글로벌 맥락에서의 SDGs, 그리고 한국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및 탄소중립기본법을 바탕으로 한 서울시의 지역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새로운 비전인 '함께 만드는 변화, 지속가능한 서울'과 5개년 단위의 추진 계획, 그리고 UN-Habitat, ICLEI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손목닥터 9988, 서울런, 기후동행카드 등 서울시의 우수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광저우시의 벤치마킹 가능성을 논의한 것은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이행 점검과 피드백을 향후 계획에 반영하는 방법, 그리고 서울시와 같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었던 동기와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AI 학과 교수진과의 자문회의에서는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AI 적용 정책과 신기술 도입 및 활용 방안, 도시 혁신을 위한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논의했습니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 캠퍼스의 AI 학과는 인공지능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에 전념하며 AI를 디자인, 교통, 도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모든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연구실을 이용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로봇을 제작하고 실험할 수 있는 개방적인 연구 환경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캠퍼스 전체를 하나의 두뇌로 바라보는 Campus Brain 시스템은 AI와 AIoT, 지능형 클라우드를 결합하여 실시간으로 교내 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유동 인구 등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연구와 정책 적용의 유기적인 연계,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 캠퍼스의 Campus Brain과 같은 스마트 캠퍼스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공공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둘째, CNCC의 학제 간 연구 모델을 참고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정책 수립 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셋째, 서울시의 우수 정책 사례(서울런, 기후동행카드 등)를 해외 도시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광저우시와의 논의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책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 캠퍼스의 CNCC 교수진 및 연구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시 연구 및 벤치마킹 방문을 추진하고,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개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