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독일
독일스위스
2025년 시정성과 우수직원 국외연수(14조)

전라남도 여수시

출발일

2025년 10월 29일

도착일

2025년 11월 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4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7박 9일간 독일과 스위스를 방문한 출장단의 해외출장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적용 가능한 선진 콘텐츠를 발굴하고, 해외 선진 관광, 역사, 문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역사도심 보존, 수변 공간 활용, 친환경 교통 시스템, 지역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통합형 수변 관광벨트 조성, 친환경 이동수단 도입, 관광 브랜드 일관성 확보 및 보행 친화적 도시 공간 조성 등의 구체적인 도입 과제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출장은 여수시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독일과 스위스의 여러 도시와 자연경관 명소를 방문하며 선진 관광 및 도시 운영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했습니다. 독일에서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와 고성을 방문하여 역사적 유산의 보존과 관광 자원화 방안을 살펴보았으며,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시청사와 뢰머 광장, 대성당을 통해 역사적 도심의 활성화와 시민 생활 공간의 조화를 관찰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샤프하우젠의 라인폭포, 베른의 구시가지와 대성당, 그뤼에르 치즈 공장 및 성, 라보 와이너리 등 다양한 문화 및 자연 유산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체르마트, 융프라우요흐, 리기산과 같은 알프스 지역에서는 친환경 교통 시스템과 지역 브랜드 중심의 관광 콘텐츠 연계 방안에 주목했습니다.

각 방문지에서 출장단은 역사도심의 보존 관리, 도시 수변 공간 활용, 보행 친화적 도시 운영, 친환경 교통 및 접근 시스템, 지역 브랜드 및 스토리텔링 활용 현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베른, 취리히, 루체른 등 스위스 도시들에서는 문화재 보존과 시민 생활 공간이 충돌 없이 공존하는 구조와 구시가지 상점 간판 및 외부 광고를 제한하여 통일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우수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구시가지 차량 제한과 트램 중심의 교통체계를 통해 보행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고, 산책로와 카페 등을 활용하여 일상과 관광이 복합된 수변 공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자연경관 분야에서는 체르마트가 내연기관 차량을 전면 금지하고 철도 및 케이블카를 연계하여 친환경 교통 중심의 자연 관광을 실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테호른과 융프라우와 같은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숙박, 상점, 체험 등 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략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선진 도시들이 역사와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친환경 교통 시스템의 도입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활용한 브랜드화 전략은 우리 시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우리 시의 해안, 섬, 도심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수변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고유한 해양 스토리를 활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요 섬 지역에 전기 셔틀버스나 전기 보트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민박, 펜션, 카페 등 영업 시설의 외관, 간판, 조명 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여 관광 브랜드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섬 행 배표 구매 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스낵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도시교통 측면에서는 관광지-도심-산단을 연계하는 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구 도심지를 중심으로 차 없는 거리나 광장을 조성하여 보행 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독일과 스위스의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전문가 자문 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