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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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독일네덜란드
2025 직지해외홍보사업 추진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충청북도 청주시

출발일

2025년 10월 12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12박 13일

인원

2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11박 13일간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목적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홍보하고,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 및 벨기에 플랑탱-모레투스박물관과의 자매박물관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유럽권역 내 직지홍보대사를 면담하여 해외 홍보 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직지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K-컬처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텐베르크박물관 및 플랑탱-모레투스박물관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국제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202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직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부스에서는 직지 복본 및 관련 발간도서 전시, 금속활자 인판 체험, 디지털북 직지 시연, 고려 의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출판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호작도 목판인쇄 체험과 고려시대 의복 착용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이는 직지 홍보의 효과적인 수단임을 입증했습니다. 방문단은 도서전 참가가 단기간 내 집중적인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다른 국제 도서전 참여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을 인지했습니다.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을 방문하여 자매박물관 협력사업 논의 및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인쇄박물관위원회 신설 관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방문단은 금속활자인쇄술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협력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ICOM 위원회 신설은 임원진 교체 및 두바이 박물관대회 결과를 지켜보며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국제 협력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관련 기초 자료 확보와 네트워킹이 중요함을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향후 ICOM 위원회 신설을 위한 단계적 접근과 전 세계 인쇄박물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벨기에 플랑탱-모레투스박물관에서는 2007년 체결된 자매박물관 협약의 실질적인 교류 재개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방문단은 그간 실질적인 교류가 없었음을 확인하고, 아이리스 코켈베르흐 관장 및 유스트 드퓌트 큐레이터와 학술 교류, 직지 및 한국 인쇄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 개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존 자매결연 기관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발굴하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전임 관장과의 연락을 통해 협약 배경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직지홍보대사를 면담하여 유럽권역 내 직지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방문단은 직지홍보대사의 역할을 활용하여 현지 한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필요한 콘텐츠(교육키트, 교육용 책자 등) 지원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는 해외 직지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하고 현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직지 홍보의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네덜란드 하우스오브북스 박물관을 방문하여 향후 교류 및 협업 가능 분야를 모색하고 2027년 이후 직지 해외 특별전 개최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요리 메이센 관장 및 아프케 부르마 대외교류 마케팅 담당자와의 논의를 통해 박물관이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많으며, 헤이그가 공공외교 행사에 적합한 도시임을 확인했습니다. 해외 특별전 개최를 위해서는 상대 기관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을 교훈으로 삼았으며, 이를 위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자료를 전달하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출장은 기존 프랑스와 독일에 집중되어 있던 박물관 국제교류를 네덜란드, 벨기에 등 기타 유럽권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