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호주
호주
호주 연수단(5)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발일

2025년 11월 3일

도착일

2025년 11월 10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3

📝 요약

해당 지자체 방문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7박 8일간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을 방문하여 해외 문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목적은 공공 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자연친화적인 지속가능발전 도시 정책을 시찰하며, 문화 및 자연환경 자원의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벤치마킹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멜버른의 무료 트램 시스템과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시드니의 시청 및 오페라하우스 등을 통해 공공시설의 역할 확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성북구의 문화 인프라 개선, 지속가능한 교통 시스템 도입,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멜버른 CBD 무료 트램존 및 멜번 컵 문화: 방문단은 멜버른 도심의 무료 트램 시스템을 견학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 이동수단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트램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멜버른의 주요 관광 정보 리플릿을 비치하고 유럽풍 디자인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홍보하는 '움직이는 홍보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무료 트램존이 웬만한 도심 관광지를 커버하며 교통카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점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방문 기간 중 멜버른만의 공휴일인 '멜번 컵'을 경험하며 스포츠를 위한 공휴일이 존재하고 전 국민이 즐기는 호주의 여가 문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공공 교통수단은 현대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 요소이며, 도시의 매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성북구의 성북시티투어 버스를 멜버른 무료 트램처럼 상시 무료 운행으로 확대하여 역사문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좌석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푹신한 패브릭 좌석으로 구성하는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멜버른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방문단은 유네스코 문학도시 멜버른의 대표 랜드마크인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을 방문하여 공공시설의 문화예술 확장 사례를 발굴했습니다. 1850년대 설립된 호주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무료 공공도서관인 이곳은 팔각형 돔 구조의 라 트로브 리딩룸으로 유명하며,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작가 강연, 독서모임,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공공시설이 문화와 지식의 중심 역할을 하며 시민들을 이어주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성북구 역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공공시설의 역할을 확장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및 멜버른 로열 보태닉 가든: 방문단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인 플린더스 스트리트역과 도심 속 대규모 녹색 오아시스인 로열 보태닉 가든을 방문하여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성을 파악했습니다. 8,500여 종의 식물과 50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왕립 식물원은 시민들이 피크닉과 운동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녹색지대가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성북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적 방안을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시드니 시청 및 퀸 빅토리아 빌딩: 방문단은 유럽풍 빅토리아 양식의 아름다운 시드니 시청을 방문하여 공공기관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기능하는 사례를 경험했습니다. 시드니 시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무료 공연을 진행하고, 밤에는 건물 외관이 무지개 빛 조명으로 물들어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관공서가 권위적인 공간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친근하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주었으며, 성북구의 공공시설 또한 시민 친화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간을 개방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시드니 시청 인근의 퀸 빅토리아 빌딩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은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포트스테판 사구 및 페더데일 동물원: 시드니 근교의 포트스테판 사구를 방문하여 호주의 독특한 기후와 자연환경을 탐방했으며,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이색 동물을 견학하며 자연 친화적인 관광 자원 활용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현지 사례를 통해 성북구의 자연 자원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드니대학교 및 하이드파크: 방문단은 호주 최초의 공립대학교인 시드니대학교를 방문하여 로컬 커뮤니티 페스티벌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대학교 축제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고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과 놀이터가 운영되는 모습은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대학 역할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시드니 하이드파크에서 낮잠, 독서, 요가 등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은 삶 속에 녹아있는 웰니스 문화를 인상 깊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대학이 많은 성북구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개방형 축제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으며, 향후 대학과의 협력 계획 수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및 하버브릿지: 방문단은 호주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방문하여 세계적인 문화 인프라와 도시 브랜딩 효과를 탐방했습니다. 조개껍질 모양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항구 도시의 자연과의 조화는 오페라하우스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과 인지도를 압도적으로 높이는 아이콘이 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버브릿지 클라이밍과 같은 이색 체험은 랜드마크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례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는 단기 비용보다 장기적 가치로 평가해야 하며, 랜드마크 조성이 도시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성북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