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벨기에
벨기에프랑스룩셈부르크네덜란드
장기근속 공무원 국외연수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11월 14일

도착일

2025년 11월 23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

📝 요약

광명시 감염병 관리과 소속 출장자는 2025년 11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8박 10일간 프랑스와 베네룩스 3국(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으로 장기근속 국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유럽 도시들의 문화, 경제, 도시 발전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자전거 도로 운영 방식 등 광명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도시 시스템을 탐방하며 각국의 역사 보존 및 활용 방식, 그리고 공공 서비스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습니다. 특히, 문화유산과 관광 요소를 결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민 중심의 공공 서비스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교훈을 도출하며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방문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식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고대 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관람객의 동선, 안전, 관광 요소를 균형 있게 조화시킨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방대한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통해 역사의 깊이를 경험하며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역사 자원과 관광 요소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입니다. 광명시는 지역의 역사적 자원이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복합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향후,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명시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활용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네덜란드 잔세스칸스(풍차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은 18~19세기 네덜란드의 생활, 산업, 건축, 문화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야외 박물관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전통 풍차와 초록색 목조 건물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공간과 치즈, 초콜릿, 나막신 공방 등 다양한 체험 구역이 조화롭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체험 중심의 활동들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요소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관광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점입니다. 광명시는 지역 특산물이나 전통 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안네 프랑크의 집 안네 프랑크의 집 방문은 홀로코스트와 반유대주의의 역사적 현실을 체험하고 인권과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공간의 협소함과 답답함, 긴장감과 폐쇄감은 안네 프랑크가 느꼈을 두려움과 고립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방문단에게 깊은 숙연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대로 보존된 안네의 방과 가족들의 물품들은 한 어린 소녀의 비극적인 삶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개인의 이야기가 보편적인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확장되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광명시는 특정 인물이나 사건의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감정을 느끼고 성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강제적인 설명보다 더 깊은 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벨기에 겐트 - 그라벤스틴성 그라벤스틴성은 중세 시대의 권력과 도시 구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지였습니다. 이 성은 백작의 성에서 감옥, 조폐국, 공장, 폐허를 거쳐 문화재 복원과 박물관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통해 도시의 정치, 경제, 산업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특히, 성이 한때 법원과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반영하여 고문 도구 등 형벌 관련 전시가 잘 보존되어 있어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실제 역사적 이야기와 유물을 연결하여 관람객이 스스로 해석하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스토리 기반 체험이 관광객 유치에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광명시는 지역의 역사적 장소나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5. 벨기에 브뤼셀 - 오줌싸개 소년상 브뤼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오줌싸개 소년상은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소년상이 가진 엉뚱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은 브뤼셀 특유의 유머와 자유로운 감성을 상징하며, 특정 기념일이나 축제일에 다양한 의상으로 갈아입히는 전통은 도시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도시를 구했다는 전설이나 시민의 자유 정신을 상징한다는 다양한 해석은 이 작은 동상에 풍부한 스토리를 부여합니다. 핵심 교훈은 도시의 랜드마크가 단순히 상징물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는 이미지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광명시는 지역의 상징적인 장소나 조형물에 스토리를 부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증대시키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6. 룩셈부르크 - 룩셈부르크 시청 룩셈부르크 시청은 룩셈부르크의 행정 공간 구성과 도시 활용 방식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1830년대에 지어진 네오클래식 양식의 이 건물은 과거 프란체스코 수도원 자리였으며, 시청 건물 바로 인근 광장 안에 관광안내소가 위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광장에서 대중음악 축제와 같은 대형 문화 이벤트가 열려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활기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시청과 같은 행정 건물이 단지 행정 기능만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도시 브랜드와 관광, 그리고 시민 삶의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광명시는 시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룩셈부르크가 시민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대중교통비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은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공공 서비스의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이는 광명시의 공공 서비스 확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