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제천시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7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제천시 출장단이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9박 10일간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제천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이탈리아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 재생 사례를 탐구하며, 특히 오래된 주거지와 상권의 조화, 상점 외관의 개성 표현, 그리고 전통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지역 활성화 모델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천시가 직면한 소비 기반 약화, 획일적 상권 구조, 문화예술 콘텐츠 부족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와 유적지를 방문하며 제천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핵심 교훈과 적용 방안을 얻었습니다. 방문 목적은 이탈리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구도심 활성화 사례를 직접 관찰하고, 이를 제천시의 현안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의 트라스테베레 지역에서는 조용한 주거 환경과 개성 있는 상점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도심 외곽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방문 수요를 유지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이는 제천시 구도심 주택가 상점들이 어둡고 획일적인 분위기를 보이는 현황과 대비되며, 주거와 상업 공간의 유기적인 결합이 구도심 활성화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인상 깊은 사례였습니다. 출장단은 이곳에서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미적 감각이 현대인의 관광적 매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파악했습니다.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는 상점들이 외벽과 간판 등 외관 요소에 점포별 개성을 반영하여 지역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획일적인 상권 구조를 가진 제천시 구도심에 디자인 다양화와 상점 특성화가 시급함을 시사합니다. 또한, 베네치아 인근의 무라노섬과 부라노섬 방문은 지역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이 섬들은 유리공예 산업을 주요 생계 기반으로 삼고 있으며, 장인이 제작한 공예품을 구매하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이 왕복 2시간 이상을 이동해 찾는 지역입니다. 이는 지역의 전통 기술과 문화가 결합될 때 강력한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고, 관광 및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과 특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도시 재생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의 조화로운 배치, 개성 있는 상점 디자인, 그리고 전통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제천시 구도심 상권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여 상점 외관의 개성을 살리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둘째, 제천시의 고유한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구도심 내에 배치하여 방문객 유입을 유도해야 합니다. 셋째, 무라노섬과 부라노섬 사례처럼 지역 장인, 청년 창업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구조를 구축하여 전통 기술과 문화를 활용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이탈리아의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