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제천시
출발일
2025년 9월 11일
도착일
2025년 9월 20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5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선진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 관리 실태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이탈리아의 성공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세계유산 보존 및 관리 현황을 파악하여 우리 시 문화유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바티칸 시국, 폼페이 유적지, 콜로세움, 베네치아, 피렌체 등 이탈리아의 주요 역사 및 문화 유적지를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창조적 재해석을 통한 산업화 방안과 각 도시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경험은 우리 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와 유적지를 방문하며 각 지역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바티칸 시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이자 가톨릭의 중심지로서, 바티칸 미술관과 성 베드로 대성당에 소장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시스티나 경당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등 인류의 위대한 예술 유산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2025년 희년을 맞아 대규모 보수 및 보존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보며, 문화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주기 위한 이탈리아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폼페이 유적지에서는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멸망한 고대 로마 도시의 발굴 현장을 방문하여, 체계적인 고고학 발굴 작업과 유적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발굴이 진행 중인 모습을 통해 역사적 유산의 가치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로마의 콜로세움과 판테온 방문을 통해 고대 로마 건축의 웅장함과 효율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콜로세움의 효율적인 입·퇴장 시스템과 판테온의 완벽한 돔 구조는 고대 건축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건축물들이 수세기에 걸쳐 보존되어 온 과정은 문화유산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베네치아에서는 '물의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118개의 섬과 400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독특한 도시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산마르코 광장과 종탑에서 바라본 도시 전경은 베네치아가 어떻게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돌로미티 방문을 통해 알프스 산맥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이를 활용한 하이킹, 스키 등 다양한 산악 관광 자원의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로서 피렌체 대성당의 브루넬레스키 돔이 보여주는 혁신적인 건축 기술과 우피치 미술관이 소장한 보티첼리의 '봄', '비너스의 탄생'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이 메디치 가문의 개인 소장품을 시작으로 유럽 최초의 공공 미술관 중 하나로 발전한 과정은 문화유산이 어떻게 대중에게 개방되고 향유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이탈리아가 단순히 유산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유산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하여 산업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적 자부심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입니다. 각 도시가 로마(고대 제국), 피렌체(르네상스의 발상지), 베네치아(물의 도시)처럼 자신만의 명확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셉트를 가지고 도시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구조를 설계하여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교육하고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우리 시의 고유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시의 특정 유적지나 인물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축제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의 문화유산에 대한 장기적인 보존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합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관광 콘셉트를 개발하여 특정 장소에 집중된 관광이 아닌, 도시 전체가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도록 유도하는 정책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출장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