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라오스
라오스
2025년 공무직 해외견학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발일

2025년 8월 31일

도착일

2025년 9월 5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19

📝 요약

본 해외출장은 2025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4박 6일간 라오스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공무직 근로자의 시야를 넓히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며, 사기 진작 및 복리후생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라오스의 다양한 문화, 관광, 도시 인프라, 교통, 환경 분야를 체험하고 견학하며 소속 기관의 군정 발전에 필요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획득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그리고 평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엔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하며 소속 기관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통시장 및 도시개발 분야: 루앙프라방의 몽족 야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소수민족인 몽족의 수공예품과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야시장은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성공적으로 연결한 사례로, 방문단은 특색 있는 기념품과 다양한 음식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특산물 브랜딩 전략 수립에 대한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지역 내 생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변 도시와의 연계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문화관광 분야: 호캄 왕궁 박물관에서는 라오스와 프랑스의 건축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궁전의 역사와 왕실의 유물을 견학하며 역사적 배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왓 마이 사원왓 씨앙통 사원에서는 라오스 불교의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 양식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루앙프라방의 대표 관광지인 쾅시 폭포에서는 수정같이 푸른 물과 층계형 폭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양지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방비엥의 블루라군짚라인 체험을 통해 액티비티 중심의 관광이 젊은 층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효과적임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견학을 통해 소속 기관의 반구대 암각화 및 영남알프스 등 역사적, 자연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산악계곡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개발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교육 및 복지 분야: 코프센터 방문은 이번 출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라오스에 투하된 미사일과 폭탄 잔해, 그리고 전쟁 피해자들의 사진과 의족 전시를 통해 전쟁의 비극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습니다. 이 방문은 나라의 힘과 평화 수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소속 기관이 지역 내 아픈 역사나 재난, 또는 산업화 과정에서 겪은 갈등과 같은 기억들을 스토리텔링과 문화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는 지역민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외부 관광객에게 깊이 있는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방안이 될 것입니다.

교통 및 인프라 분야: 라오스 현지에서 썽태우, 롱테일보트, 버기카 등 지역 특유의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며 관광과 일상 교통이 융합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비엔티엔을 제외한 지역의 도로 정비가 미흡한 점과 중국의 토목 사업 투자 현황,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료 문제로 현지인들이 이용을 꺼리는 상황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현황과 정책적 과제를 이해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이를 관광자원과 융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교통수단을 개발하는 방안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