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영국
영국
농특산물 유럽(영국)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영국 식품전시회 참가 등)

충청남도 공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8일

도착일

2025년 9월 15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2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6박 8일간 영국 런던과 뉴몰든을 방문하여 농특산물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출장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영국 식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공주알밤 및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B2B 수출 상담을 추진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KOTRA 런던지사 및 현지 유통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장 개척 방향을 모색하고 중장기적인 수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약 19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하고, 유기농 글로벌 기업 및 현지 유통망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가. 영국 식품 전시회 참가 및 1:1 바이어 상담(B2B) 방문단은 2025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런던 Olympia London에서 개최된 SFFF25(Speciality Find Food Fair)에 참가하여 공주시 자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470개 글로벌 업체와 1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방문단은 공주알밤, 공주맛밤, 찜콩, 웅진식품 과실음료 등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총 56건의 B2B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여 약 195만 달러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으며, 현재 여러 회사와 제품 테스트 및 견적 가격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유기농 및 식물성 기반 식품 판매 유통 분야에서 저명한 Clearspring 기업의 CEO가 공주맛밤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두 차례 부스를 방문했고, 유기농 관련 서류 전달 후 제품 심사를 진행하기로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기농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바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의 필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향후 유기농 인증 지원 및 패키지 개선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Clearspring과의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나. KOTRA 런던지사 방문 및 업무간담회 2025년 9월 11일, 방문단은 KOTRA 런던지사를 방문하여 기관 교류 및 농식품 수출 상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KOTRA 관계자들과 지자체와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KOTRA 런던지사의 현지 바이어 연결 사업과 2026년 K-푸드 행사에 공주시가 협업하여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또한, 기관 간 업무 협약 체결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받았습니다. 이 간담회를 통해 KOTRA와 같은 정부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해외 시장 진출에 필수적임을 깨달았으며, 향후 KOTRA 런던지사와 협력하여 K-푸드 행사를 추진하고, 업무 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다. 영국 H-마트 바이어 회의 2025년 9월 12일, 방문단은 영국 뉴몰든에 위치한 H-마트 영국지점에서 바이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공주밤, 공주맛밤, 찜콩 등 공주시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 방안과 군밤축제 연계 업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농가애'의 공주맛밤, 찜콩, 병아리콩 제품을 희창물산 런던 담당자에게 발송하여 입점 심의를 진행하고, 내년 설에 맞춰 행사 진행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생물 밤은 검역 및 통관의 어려움이 있어 밤 관련 가공식품으로 행사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유통망 진입 시 검역 및 통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가공식품 위주로 수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농가애' 제품의 H-마트 입점을 적극 지원하고, 가공식품 중심의 수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라. 영국 농특산물 유통시장조사 방문단은 2025년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H-마트, Oseyo, Tesco, Sainsbury's, MS Food 등 다양한 현지 마트를 방문하여 농특산물 유통 시장을 조사했습니다. H-마트에서는 우리나라 제품보다 중국, 일본 제품이 많고, 밤 제품으로는 중국산 밤을 사용한 청정원 '츄앤리얼' 군밤이 유일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Oseyo에서는 K-푸드 체험형 진열, 팝업, 디저트, 굿즈 등을 활용하여 Z세대를 겨냥하는 마케팅 전략과 소용량 및 선물형 패키지, 간편조리용 제품의 시장 진입 효과를 파악했습니다. Tesco와 Sainsbury's에서는 우리나라 고추장 및 김치를 활용한 볶음밥 등 기획상품이 다수 판매되는 것을 보고 영국 현지 원료와 지역 특산물을 결합한 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했습니다. MS Food에서는 유기농 등 프리미엄 식품이 고가에 판매되는 시장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이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 농특산물(과일)은 가격이 저렴하여 우리나라 농특산물은 가격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판매가 핵심 기회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소속 기관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K-트렌드를 활용한 Z세대 맞춤형 패키지 및 간편식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