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캐나다
캐나다
산악영화제 및 관광 개발사업 추진 공무국외출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발일

2025년 11월 1일

도착일

2025년 11월 8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7

📝 요약

방문단은 세계 3대 산악영화제인 밴프 산악영화제에 참석하여 영화제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밴프 지역의 산악관광 인프라 운영 및 마케팅 전략을 조사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하며, 울주군 산악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사업 추진 방향 수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영화제 운영 노하우와 산악관광 인프라 활용 방안을 심층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울주군의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밴프 산악영화제 및 밴프센터 A: 방문단은 세계 3대 산악영화제 중 하나인 밴프 산악영화제에 참석하여 영화제 상영작 및 부대행사를 관람하고 밴프센터를 견학하였습니다. 특히 밴프센터 예술분야 대표, 미디어디지털 전략본부 국장, 산악문화 대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과의 오찬 미팅을 통해 밴프센터와 밴프 산악영화제의 관계, 캘거리 주정부의 예산 지원 및 스폰서십을 통한 예산 확보 방안, 그리고 50년간 축적된 영화제 운영 노하우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밴프 산악영화제는 단순 영화 상영을 넘어 도서, 강연, 심포지엄 등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밴프센터 산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재정, 인력, 인프라가 통합 관리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영화제 직후 45개국 이상에서 현지 전문 배급사를 통해 운영되는 '밴프 월드 투어'는 영화제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효과적인 모델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역시 단순한 영화제를 넘어 산악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영화제 기간 동안 영남알프스 관광과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 밴프 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과의 미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울주군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에 반영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밴프 산악영화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The Whyte Museum 및 The Banff Park Museum 방문: 캐나다 로키산맥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교육과 연구에 활용하는 Whyte Museum과 밴프 국립공원 내 자연사 표본을 소장한 The Banff Park Museum을 견학하였습니다. Whyte Museum은 울주군이 보유한 풍부한 자연산악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The Banff Park Museum은 오래된 박물관 건축 자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으로서 자연, 과학,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울주군 역시 풍부한 자연산악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보존 및 전시 공간을 기획하고, 역사적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밴프 곤돌라, 존스턴 캐년, 레이크루이스 등 산악관광 인프라 조사: 설퍼산 정상까지 연결되는 밴프 곤돌라는 전망대뿐만 아니라 전시관, 레스토랑, 체험형 전시, 야외 트레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체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밴프 국립공원의 유일한 협곡인 존스턴 캐년은 폭포, 계곡, 암벽 등 지형 특색을 활용한 테마형 하이킹 코스의 좋은 사례였습니다.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는 단순히 호수 감상을 넘어 주변 산책로, 전망 포인트, 카누 체험, 해설 프로그램 등을 결합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적인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울주군 케이블카 사업에서도 단순히 정상 조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휴게 공간, 교육전시 프로그램, 포토존, 산악 전망 체험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기획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신불산의 생태, 지질, 풍경, 전설, 산악문화 등을 활용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고유의 자연자원을 반영한 테마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혜택이 확보되도록 운영 단계를 설계해야 합니다. 영남알프스 산악 자원과 상북·언양 등 인근 지역의 음식·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밴쿠버 문화탐방 (개스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 공원,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밴쿠버의 발상지인 개스타운은 역사적 건축물과 상업시설을 결합하여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였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는 크루즈 선착장, 컨벤션 센터, 전시 공간, 공연장, 상업 공간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서 체류형 관광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스탠리 공원은 광대한 도심 숲, 해안 산책로, 자전거 도로, 정원, 전망대 등 다양한 자연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조화된 도심 속 생태 공원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협곡, 강, 숲, 절벽 등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하여 방문객이 여러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울주군은 반구천의 암각화와 같은 중요한 역사적 유산과 영남알프스, 석남사와 같은 다양한 자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자원을 관광 시설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현대적인 관광 콘텐츠로 변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플레이스처럼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랜드마크화 전략을 수립하고, 스탠리 공원처럼 산악계곡 등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며 편의시설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한 상생 구조를 마련해야 합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사례를 참고하여 영남알프스, 계곡, 산림, 절벽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을 살린 다리, 숲속 데크, 절벽 산책로, 체험 코스 형태의 관광 인프라를 구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