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영암군
출발일
2025년 11월 17일
도착일
2025년 11월 20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2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와 상하이 일대를 방문하여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프로그램 지원 및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상하이의 도시재생 사례, 역사문화유산 관리, 자연경관 활용 관광지 운영, 전통 수향 고진 보존 및 현대적 도시경관 조성 사례 등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영암군의 도시경관 개선, 역사문화관광 자원 개발 및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적용 가능한 정책적 방향을 도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상해 신천지는 전통 석고문 건축과 현대 상업 공간이 결합된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방문단은 가로수 라이트 래핑과 통일된 간판 조명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거리 경관이 조성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쓰레기통이 많지 않음에도 이동형 청소 장비를 활용한 순환식 환경 정비와 상점의 자율적 청결 관리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거리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처럼 보이게 하여 방문객의 체류 경험을 향상시키는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영암군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영암읍 거리에 가로수 조명, 간판 및 외부 조명의 톤 통일, 외부 시설물의 표준화 등을 적용하여 야간 경관과 상권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신천지와 같은 순환형 청소 체계와 상점 참여 기반의 자율 정비 구역을 도입하여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고 영암읍 중심 상권을 세련된 감성 거리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핵심 거점으로, 건물 외관과 내부 공간이 원형을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 전 제공된 시청각 자료와 체계적인 전시 구성은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청사 주변의 정돈된 보행로와 상시적인 도로 정비 차량의 운행은 역사문화유산의 품격 있는 관람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러한 체계적 청결 유지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영암군에서는 왕인박사 유적지, 구림 전통마을 등 주요 역사 자원에 대해 해설 및 시청각 자료 제공, 관람 동선 정비, 주변 보행 환경 개선 등을 연계하여 방문객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문화 공간 인근의 도로 및 보행로를 상시적으로 점검 및 정비하는 운영 체계를 도입하여 교육적 가치와 관광 환경의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모간산은 저장성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관광지 중 하나로, 정상부와 중턱에서 후저우 시내와 주변 도시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조망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산 전체가 울창한 숲과 대나무 군락으로 뒤덮여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전통 건축 양식을 반영한 기념관과 전시관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산악 지형임에도 보행로, 전망 시설, 광장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고 단체 관람이 용이하도록 동선이 체계적으로 구성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영암군에서는 월출산, 기찬랜드 주변, 상대포 일대처럼 잠재력을 갖춘 조망 포인트에 전망 데크, 휴게 쉼터, 해설판 등을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경관과 전통 건축물, 광장형 공간을 결합하여 방문객이 조망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영암군의 역사문화 및 자연 관광지의 매력도와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남심고진은 장난 지역 고유의 전통 가옥과 서양식 벽돌 건축이 공존하는 독특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주요 건물과 정문은 전통 목조 기와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중정, 회랑, 정원 등 고가 특유의 구조가 원형에 가깝게 유지되어 오래된 도시의 생활문화를 체감할 수 있었으며, 수로를 따라 운행되는 전통 배를 통해 고진 전체를 조망하는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보행로, 광장, 정원 등 시설 정비가 양호하여 관람의 편의성과 체험 요소가 잘 갖춰져 있었고, 역사적 건축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균형 있게 구현한 모범적 사례였습니다. 영암군에서는 왕인박사 유적지, 구림마을 등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전통 건축 보존과 현대적 해설 및 전시를 결합하고, 정원, 광장, 보행로 정비를 통해 방문 경험을 높여 교육 및 관광 가치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 수공간과 전통 건축을 연계한 관람 동선을 구성하고 소규모 체험형 콘텐츠를 활성화하여 지역 고유의 역사성과 관광 매력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상해타워, 예원거리, 황포강 유람은 현대적 도시 경관, 전통 경관, 수변 경관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공통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상해타워가 위치한 푸둥 금융지구는 초고층 현대 건축물이 집적된 상하이의 대표 스카이라인으로, 효율적인 대규모 방문객 수용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원과 예원거리는 전통 경관을 보존하면서도 관람 및 휴식 기능을 잘 결합하여 운영되고 있었으며, 황포강 유람선은 수상에서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핵심 관광 코스로 도시의 야간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암군에서도 월출산, 기찬랜드, 상대포 등 조망 자원을 활용한 전망 콘텐츠를 강화하고, 구림마을, 왕인박사 유적지 등 전통 경관 구역에 정원형 휴식 공간 및 전시 해설을 결합하여 방문객 체험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산강 수변 자원과 연계한 야간 조명, 산책로 정비, 수변형 관광 콘텐츠 개발은 황포강 유람선이 보여준 야경 및 수상 경관 기반 관광 모델을 참고할 만하며, 상하이 주요 관광지의 동선 안내 체계 및 조명 관리 방식은 영암군의 향후 관광 기반 시설 개선 시 활용 가능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향후 영암군은 이러한 다양한 도시 자산의 재해석과 현대적 가치 결합을 통해 복합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