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스페인
스페인연수단(3)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발일

2025년 9월 9일

도착일

2025년 9월 18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

📝 요약

본 해외출장 보고서는 2025년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8박 10일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해외 도시 인프라 우수사례와 문화유산 보존 현황을 비교 견학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현지 도시의 문화유산 보존 및 관광 자원화,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 그리고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구의 지역 정체성 강화, 주민 참여 활성화, 지역 상생 및 친환경 관광 교통수단 도입 등 구체적인 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다양한 도시 인프라와 문화유산 보존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과 톨레도 역사지구에서는 광장의 역사적 역할과 도시 전체를 보존하며 관광객 편의를 위한 미니 관광기차(쇼코트랜)를 운영하는 사례를 통해, 우리구의 유서 깊은 지역 자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톨레도 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잘 보존되고 있는 점은 인상 깊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과 로마 수도교 방문을 통해서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으며, 미술관 입장 시 로컬 가이드의 안내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구도 지역 문화지 곳곳에 로컬 가이드를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사라고사의 필라르 광장 사례를 통해 광장이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닌 도시의 심장으로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공장소임을 깨닫고, 우리구의 광장 역할을 하는 공간들을 지역 명소로 발전시킬 행정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몬세라트 베네딕트 수도원 주변의 지역 특산품 노점상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람블라스 거리의 보께리아 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된 점이 주목할 만했으며, 바르셀로나 거리의 절제된 간판 문화는 우리구의 간판 특화거리 조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시청이 시민들이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기능하며 결혼식 장소로 활용되는 점은 시민 친화적 행정 서비스의 좋은 예시였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구엘공원에서는 가우디의 건축 철학과 예술적 가치, 그리고 구엘공원이 공공재로 전환되어 시민의 유산이 된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공공적 활용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론다의 누에보 다리에서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 양식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했으며, 론다 투우장이 동물 보호 인식 확산에 따라 역사 유적지 및 관광지로 활용되는 변화를 통해 도시 자원의 유연한 재해석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마차 투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와 배려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에서의 촛불 행진은 종교를 넘어선 인류애와 연대감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아베이루 운하는 자연환경을 도시 자산과 결합하여 문화, 관광,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포르투의 루이스교와 같은 역사적 건축물과 더불어, 도시의 지형적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한 보행 약자 중심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리스본의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로시우 광장, 그리고 푸니쿨라나 툭툭이 같은 창의적 교통수단은 도시의 불편한 지형을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킨 좋은 예시로, 우리구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 교통수단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게 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우리구는 도시 정체성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지역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예술 발전 및 건축물 보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주민과 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지역 축제 및 예술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성북동에 집중된 문화 프로그램을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고, 각 동골목의 역사, 문화, 인물, 스토리, 자연환경 등을 조사하여 브랜드화하며, 낙후된 골목이나 역세권에 청년 창업 및 창작 공간, 체험형 트렌디한 공간을 조성하는 등 지역별 고유 매력을 발굴하고 차별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벤치마킹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