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체코
군정혁신 유공공무원(혁신정책연구모임) 국외연수

전라남도 영암군

출발일

2025년 9월 2일

도착일

2025년 9월 1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5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7박 9일간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유럽 주요 도시의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역사적 문화자산을 활용한 유휴공간 콘텐츠 벤치마킹, 역사경관과 현대문화가 조화된 도시재생 모델 조사, 그리고 지방 중소도시의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및 문화자산 보존체계 비교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관광을 구현하는 도시정책의 모범사례를 확인하고, 소속 기관의 문화관광 정책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 문화기반시설로 전환하고 유휴공간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얻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체코의 프라하와 체스키크룸로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등 유럽의 주요 문화도시들을 방문하여 역사문화자산 관리 및 활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프라하에서는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성, 까를교, 레논벽, 황금소로 등 유구한 역사와 현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들을 견학하며,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동시에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프라하성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성곽 단지임에도 체계적인 관광 동선 관리와 보존정책을 통해 유럽 대표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황금소로와 같이 중세 장인들의 거주 공간을 소규모 박물관과 기념품점으로 복원하여 전통 가옥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사례는 유휴공간의 성공적인 재생 모델로 인상 깊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에서는 블타바강을 따라 중세 도시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여, 좁은 골목길과 붉은 지붕의 건물들이 갤러리, 공방, 숙박시설 등으로 활용되어 예술과 생활이 공존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한 점을 주목했습니다. 이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관광을 구현하는 도시정책의 모범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예술가 훈데르트바서의 철학이 담긴 쿤스트하우스 빈을 통해 친환경 건축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하고, 프라터공원에서 시민의 휴식과 여가 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공간 조성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벨베데르 궁전과 쇤부른 궁전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한 궁정문화와 더불어 국립미술관, 동물원, 정원 등으로 시민에게 개방되어 궁정문화와 시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에서는 각각 자연경관과 역사적 전통이 어우러진 지속가능 관광지, 그리고 음악과 예술을 중심으로 도시 정체성과 관광산업이 완벽하게 결합된 사례를 통해 지역문화 기반의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현장 조사를 통해 방문단은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 문화기반시설로 전환하고 유휴공간을 재생하여 관광자원화하는 다양한 방식을 체감했습니다. 핵심 교훈으로는 전통과 예술,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유럽 도시들의 운영 방식이 소속 기관의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관광 인프라 구축에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체스키크룸로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구림 한옥마을을 보존형 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전통가옥의 외형 보존과 내부 리모델링을 병행하는 방안, 프라하성처럼 지역문화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며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벨베데르 궁전처럼 하정웅 미술관을 예술과 공간이 결합된 상설전시 및 기획형 콘텐츠 강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프라터공원처럼 월출산권 관광벨트를 체험형 여가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도 유효합니다. 쿤스트하우스 빈의 친환경 건축 철학을 공공시설 리모델링에 접목하고, 잘츠부르크처럼 음악 예술 중심의 도시 운영을 통해 문화관광 융합형 축제를 기획하는 정책적 시사점도 얻었습니다. 보고서에는 현지 관계자와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이나 향후 협력 계획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