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남구
출발일
2025년 10월 26일
도착일
2025년 10월 29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6명
📝 요약
○○시 남구청은 2025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북중 접경지를 방문하여 '2025년 통일맞이 청소년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윤동주 시인 묘소 및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한반도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출장단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전문가 동행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 및 통일 의식을 확장하고, 분단 현실과 남북 경제 협력 현황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해외연수는 청소년들이 한반도의 역사와 분단 현실, 그리고 미래 통일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중국 심양의 청나라 초기 유적지인 심양 고궁과 조선족 문화가 공존하는 서탑 거리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민족시인 윤동주의 묘소와 생가, 그리고 독립운동의 요람이었던 명동학교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윤동주 시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선조들의 독립 의지를 깊이 이해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두산 천지 방문이 폭설로 인해 무산되었으나, 출장단은 백두산 5D 체험관과 미인송 공원을 방문하여 백두산의 웅장한 자연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백두산 일대 고유의 자연환경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집안 지역의 광개토대왕비와 장수왕릉 등 고구려 유적지를 탐방하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적의 실제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고구려의 막강했던 국력과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동북공정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압록강 유람선을 타고 수풍댐 근처와 단동 지역에서 북한 땅을 가까이서 조망하며, 자전거를 타거나 농사를 짓는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관찰했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분단 현실을 생생하게 마주하게 했으며, 끊어진 압록강 단교와 북중을 잇는 중조우의교를 통해 현재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관계 및 북한 신의주의 홍수 피해 복구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 일정에 동행한 전문가들은 이동 중 버스와 유적지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 배경과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강의하여, 학생들이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전문가의 해설은 청소년들이 한반도의 역사와 통일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고, 분단의 슬픔을 직접 느끼며 미래 남북 경제 협력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향후 유사 프로그램 기획 시, 현지 음식 및 숙소, 화장실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세부적인 편의 사항 개선과 더불어, 백두산 천지 등 기상 상황에 따른 방문지 변동 가능성에 대비한 더욱 다채로운 대안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