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발일
2025년 10월 29일
도착일
2025년 11월 1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3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 진행된 해외출장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오키나와의 대기오염, 공사장 소음 및 먼지 관리, 주유소 운영 현황 등을 조사하고 선진 사례를 학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오키나와 현청의 환경 정책, 대규모 공사현장의 환경 관리 방안,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그리고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및 환경 관리 현황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출장은 소속 기관의 환경 정책 수립 및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정책적 시사점을 얻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1. 오키나와 현청 방문: 출장단은 2025년 10월 29일 오키나와 현청을 방문하여 오키나와 지역의 환경 정책 및 관리 방안을 담당하는 기관의 운영 현황을 견학했습니다. 오키나와 현청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축을 중심으로 환경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나 오존 농도가 국지적으로 높아지는 기후적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배출가스 규제, 건설 현장 먼지 관리, 산불 및 화력 발전 등 대기오염원에 대한 규제를 통해 지리적·기후적 특성에 맞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겨울철 중국 대륙발 미세먼지 유입과 유사한 대기질 악화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2. 대규모 신축공사장 방문: 2025년 10월 30일, 출장단은 오키나와 지역의 대규모 신축공사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소음 및 먼지 등 환경 관리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오키나와 공사 현장은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소음 저감을 위한 저소음형 장비 사용 권장 및 방음막 설치, 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 및 바람막이 설치 등을 통해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해안 지역의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거의 모든 공사장 전면에 방진망을 설치하여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공사 현장 비산먼지 저감 정책에 전면 방진망 설치를 적극 권장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3.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방문: 2025년 10월 31일, 출장단은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방문하여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황 및 확대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오키나와현은 섬 지역 특성과 높은 관광 수요로 인해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충전기 설치 목표를 약 30만 기기로 설정하고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오키나와 현은 지리적 특성상 대도시권보다 충전소 밀도 면에서 제한적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4. 주유소 방문: 2025년 11월 1일, 출장단은 오키나와 지역의 주유소를 방문하여 가격표시제 및 환경 관리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일본의 주유소는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무인(셀프) 주유소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편의점, 경정비 시설 등과 결합한 복합형 주유소 운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주유소 진입부에 유류 가격 안내 간판을 설치하여 소비자가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점과, 국내 오피넷과 유사한 유가 정보 제공 사이트(gogo.gs)를 운영하는 점은 국내와 유사한 체계였습니다. 핵심 교훈은 주유소가 단순 연료 공급 기능을 넘어 지역 생활 편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며, 이는 국내에서도 기존 주유소 부지를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을 병행 설치하는 등 복합형 주유소로의 기능 확장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서비스 기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이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