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발일
2025년 11월 2일
도착일
2025년 11월 1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3명
📝 요약
울주군 출장단은 2025년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7박 9일간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하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경영기술 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유럽 선진국의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흐름을 벤치마킹하고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여 미래형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경영 마인드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세계 최대 산업안전 전시회 참관과 스마트 공장 견학을 통해 AI 데이터 기반의 최신 안전 기술 및 생산 효율화 사례를 습득하고, 이를 관내 중소기업에 적용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 모델과 유럽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 특강 출장단은 네덜란드의 경제 환경과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방안을 이해하기 위해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방문했습니다. 특강을 통해 네덜란드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 전망, 유럽 내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 그리고 첨단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국 기업 투자 확대 가능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특히 KOTRA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채용박람회 등을 활용하여 현지 인재를 확보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울주군은 관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시 KOTRA와 같은 공공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물류 및 마케팅 거점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2. 로테르담 Innovation Quarter 방문 지역 경제 개발 및 혁신 생태계 구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로테르담 Innovation Quarter를 방문했습니다. 이 기관은 국제화 지원, 자금 조달 및 투자 지원, 혁신 촉진, 정책 및 거버넌스 연계를 아우르는 복합 모델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강력하게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대출을 제공하는 UNIIQ 펀드와 혁신 기업 커뮤니티인 CIC Rotterdam의 운영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단은 기관 통합, 단계별 성장 전략, 리스크 자금 지원, 혁신 커뮤니티 조성의 중요성을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울주군은 지역 특화형 '리스크 쉐어링' 투자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하고, 지역 내 혁신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통합 지원 기관 설립 또는 기존 기관의 역할 확대를 통해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3. EUROPORT 2025 참관 세계 해양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로테르담 아호이에서 개최된 EUROPORT 2025 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탈탄소화, 친환경 기술, 대체 연료, AI, IoT,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이 해양 산업의 주요 화두임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로테르담항이 유럽의 '에너지 전환 허브'로 전환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발주를 위한 선박금융 지원관 운영이 인상 깊었습니다. 조선 강국인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선사뿐만 아니라 항만, 금융, 정부, 인력 양성 등 관련 산업 주체들이 모두 협력하여 친환경 및 스마트 해양 기술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울주군은 관내 해양 관련 기업들이 친환경 및 스마트 해양 기술 개발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항만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4. 2025 뒤셀도르프 산업 안전 전시회 AA 참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뒤셀도르프 Messe Düsseldorf에서 열린 AA 2025 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외골격 로봇, AI 기반 재해예방 시스템, 스마트 개인보호구, 웨어러블 기술 등 첨단 솔루션이 산업안전 분야의 미래를 이끌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울주군 소재 진아산업이 자체 브랜드 '비바리'를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에서 관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제품 개발과 인증 취득, 실질 적용 사례 확대가 필요하며, AI, IoT, 빅데이터 기술을 현장 안전관리 및 직원 건강 모니터링에 적극 접목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울주군은 관내 제조기업의 자율제조 도입을 지원하고, AI 솔루션 개발 및 3D 디지털 트윈 기반의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기업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5. Baden Württemberg International (BW-i) 방문 주 정부 산하 국제 경제 및 과학 협력 기관의 역할과 자동차 산업 전환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슈투트가르트의 BW-i를 방문했습니다. 브리핑을 통해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차, 수소 경제 및 디지털 혁신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 연구기관의 협업 및 전략적 네트워킹을 통해 이에 대응하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BW-i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글로벌 마케팅, 투자 유치, 기업 설립 지원, 인력 확보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산업 전환기에 정부 주도의 전략적 대화와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울주군도 지역 주력 산업의 전환을 위한 '산학관 협력 클러스터'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가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여 기업의 ESG 진단 및 인증 획득을 지원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연결해야 합니다.
6.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공장 견학 첨단 기술 및 지속가능한 혁신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 운영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슈투트가르트 진델핑겐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공장을 견학했습니다. Factory 56의 디지털 효율, 친환경 스마트 공장 시스템, Just-in-time 부품 관리 및 무인 차량 자동 배송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갖춘 제조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실시간 맞춤 생산을 구현하는 물류 정보 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및 부품 기업들도 자동화, 센서, 데이터 기반 초정밀 자동화 생산관리 도입을 확대하여 생산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울주군은 관내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 공장 도입을 위한 컨설팅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로봇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생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7. 현지법인 설립 절차와 유럽시장 수출 방안 강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및 비즈니스 전략을 습득하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 절차와 유럽 시장 수출 방안에 대한 강연을 청취했습니다. 강연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 시 철저한 현지법 이해, CE 인증 등 규제 및 인증 대응, ESG 및 CSRD와 같은 비재무 정보 공시 압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 그리고 현지 파트너십 구축이 성공의 핵심임을 파악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유럽 수출 시장 진출은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유럽 인증 취득에 집중해야 하며, KOTRA, InnovationQuarter와 같은 공공기관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울주군은 관내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법률, 규제, 인증, ESG 대응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KOTRA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 제공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