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출발일
2025년 9월 1일
도착일
2025년 9월 12일
여행 기간
11박 12일
인원
8명
📝 요약
본 보고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핵심리더과정 출장단이 2025년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10박 12일간 이탈리아와 체코를 방문하여 미래 강원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해외 우수사례를 연수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유럽 도시형 교통체계와 스마트 교통도시 운영 사례를 연구하며, 강원도에 탄력형 교통 운영체계를 도입하고 적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로마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피렌체의 교통제한구역(ZTL) 운영, 프라하의 통합 도시계획 및 친환경 교통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출장단은 도심 교통 혼잡 관리,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그리고 교통과 도시공간 통합 계획의 중요성을 학습하며 강원도에 적용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이탈리아 로마의 '로마시 교통 서비스 관리' 기관을 방문하여 로마 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모빌리티 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로마시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 기반 교통체계 전환을 목표로 전기·하이브리드 버스 도입, 트램 노선 확장, 메트로 라인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혼잡 관리를 수행하는 ITS 모빌리티 센터와 공유 모빌리티를 대중교통 정기권과 연계하는 정책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단은 대규모 도시에서도 친환경 교통수단과 디지털 교통관리 시스템을 통해 교통 혼잡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강원도 역시 전기버스 및 철도 확충, 교통 데이터 기반 ITS 도입, 모빌리티 허브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교통제한구역(ZTL)'을 현장 체험하며 피렌체의 선진 교통정책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피렌체는 스마트시티 컨트롤 룸(SCCR)을 통해 다양한 교통 관련 부서가 협업하여 도시 교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으며, MaaS(Mobility as a Service) 프로젝트인 'IF' 모바일 앱을 통해 통합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20년 전부터 운영된 ZTL은 도심 교통량을 30~40% 감소시키고 대기오염 및 소음 저감, 보행자 만족도 향상, 역사문화유산 보존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출장단은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의 필요성을 깨달았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통합 관제 시스템과 MaaS 플랫폼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역사관광 중심 도시에 ZTL을 시범 도입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라하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소(IPR Praha)'를 방문하여 프라하 시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교통 체계 구축 목표를 확인했습니다. 프라하는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보행자, 자전거,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규 지하철 노선 건설, 트램 및 철도 네트워크 확장, 유료 주차 구역 개혁, 자전거 차선 및 보행자 공간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교통 정책을 도시계획의 일부로 통합 설계하여 보행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접근 방식과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교통에 시범 도입하는 미래 지향적 노력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출장단은 교통 정책이 도시 경쟁력 강화, 환경 보호, 관광 활성화,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강원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 모델 설계와 장기적인 비전 수립, 공공-민간 협력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정책적 시사점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