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출발일
2025년 9월 3일
도착일
2025년 9월 12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8박 10일간 스페인을 방문하여 미래지향적 관광도시화 제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역별 특색을 지닌 도농복합도시로서 도시와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스페인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용인시의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시민문화공간 창출, 그리고 도시 정체성을 활용한 관광자원 브랜딩 전략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공간의 통합적 활용과 전문가 자문 기반의 정책 수립 필요성을 핵심 성과로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스페인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관광 및 시민친화형 도시 정책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습니다.
먼저, 마리아루이사 공원 관리사무소에서는 친환경적이고 보행 친화적인 관광 루트 조성 및 운영 방식을 체험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관광 자원으로 효과적으로 브랜딩하는 사례를 학습하였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추진하는 공원 및 녹지 공간 조성 시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세비야 대학교 방문을 통해서는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캠퍼스형 공공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활용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접하였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 내 유휴 시설의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 공간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총영사관에서는 스페인 내 행정 서비스 기관의 근무 방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주요 관광지 내 도시 미관 공공디자인 적용 사례를 수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과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구엘공원에서는 건축 예술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공원 조성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공원의 주요 구역 유료화에 따른 관리 비용 재투자 방식을 탐색하였습니다. 이는 관광 자원으로서 공원의 가치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재정 확보 및 운영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였습니다.
시우타데야 공원은 옛 군사 요새 부지를 재정비하여 인공 호수, 동물원, 박물관, 의회 건물 등이 복합적으로 배치된 공간으로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단일 목적의 공원이 아닌, 다양한 기능과 활동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공원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 방문을 통해서는 중세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피카소의 생애와 도시 이미지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하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이 주도하여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투자함으로써 관광 신뢰도를 제고하는 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스페인이 도시 공공공간을 단순한 시설물이 아닌, 예술, 철학, 역사적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도시 브랜드화에 역점을 둔다는 점입니다. 이는 가로수, 도로, 녹지, 산림, 건축물 등 여러 공공공간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계획하고 조성하는 결과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현재 추진 중인 공공사업에서 다수의 민원 위주로 결정되는 획일화된 정책 방향을 개선하고, 전문가 자문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공공간을 적극 활용한 테마형 정원 및 광장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스페인의 선진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국내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적용 방안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