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중국
창업 및 투자 협력 출장단

경기도 파주시

출발일

2025년 10월 29일

도착일

2025년 11월 1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6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방문하여 창업캠퍼스 협력기관과의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캔톤페어를 참관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대학-정부-민간이 연계된 통합형 창업지원 모델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해외 전시 참가 기업 지원체계의 질적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및 중관촌발전그룹과의 면담을 통해 파주시 창업캠퍼스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캔톤페어 참관을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방문 및 협력방안 논의 방문단은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입주기업 시찰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관은 단순한 창업보육을 넘어 창업교육, 멘토링, 기술검증, 투자연계, 해외진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징시 정부, 베이징대학, 민간투자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하여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창업자의 수준과 단계에 맞춘 '단계별 성장형 프로그램(Seed-Grow-Scale)'과 학생 청년 창업자들이 교내에서 직접 창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Start-up Village' 제도는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기업이 일정 매출 및 고용 기준을 달성하면 베이징 혁신기업 인증을 부여하여 정부 인센티브 및 입주 우선권을 제공하는 시스템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파주시 창업캠퍼스가 단순 입주공간 중심의 보육을 넘어 교육-멘토링-투자연계형 전주기 창업지원체계로 발전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창업훈련영 측에서는 파주시 창업캠퍼스 개소 시 창업멘토단 파견 및 온라인 강좌 커리큘럼 공유를 제안했으며, 이는 파주시 청년창업자의 글로벌 네트워크 진입 기반을 마련하는 구체적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멘토단 파견 및 커리큘럼 공유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관촌발전그룹 방문 및 협력방안 논의 방문단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촌에 위치한 중관촌발전그룹을 방문하여 황연 총경리와 면담하고 멀티미디어 전시관을 견학하며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습니다. 중관촌발전그룹은 산업단지 조성, 기술금융, 스타트업 투자펀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결합한 통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센터-혁신펀드' 모델을 통해 기술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및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중관촌 내 스타트업의 65%가 창업 후 3년 이상 생존하며 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서 다수의 유니콘 기업이 배출되는 성공률은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체계는 파주시가 추진 중인 '파주형 창업캠퍼스-산업혁신벨트' 구상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중관촌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창업지원(창업캠퍼스), 기업환경개선, 투자유치TF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형 혁신산업 생태계 모델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파주시는 중관촌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센터와 혁신펀드 모델 도입을 검토하여 지역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광저우 캔톤페어 참관 및 한국전시관 운영현장 확인 방문단은 전 세계 200여 개국 3만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인 캔톤페어를 참관하고 한국기업 부스 운영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수출상담 현황, 바이어 반응, 제품 경쟁력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단순한 부스 참가보다는 제품 촬영 및 홍보 콘텐츠 제작, 통역 및 바이어 관리, 계약 지원 등 세밀한 사전·사후 지원이 해외 전시 성과를 좌우한다는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특히 QR 기반 출입등록, 디지털 명함 교환, 실시간 번역 서비스 등 스마트페어 운영 시스템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중국 전시산업의 변화는 인상 깊었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향후 관내 기업 해외 전시 지원 시 통역 및 마케팅 등 맞춤형 실무 지원, AI 통역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디지털 전시 역량 강화, 공동 홍보관 구성 등 성과 중심형 지원체계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단순 경비 지원이 아닌 성과 기반 행정 지원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파주시 기업 지원 정책의 방향성과도 일치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