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출발일
2025년 10월 20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출장단이 2025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하여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조합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해외 노동정책 시책사업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해외연수 결과입니다. 출장단은 베트남 노동보훈 사회국을 방문하여 노동정책 및 노동자 권익보호 사례를 학습하고, 한베 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양국 간 기술 협력 및 인력 양성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퐁냐케방 국립공원 등 문화유산을 시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하여 전라북도의 노사문화 향상과 사회적·경제적 이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노동보훈 사회국 A 방문단은 2025년 10월 20일 베트남 노동보훈 사회국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노동정책과 노동자 권익보호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다낭 지역의 노동시장 규모와 일자리 향상 정책, 그리고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파악하여 전라북도의 건전한 노사문화 형성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동보훈 사회국은 고용 기회 증대, 일자리 질 향상, 사회적 약자 복지 및 지원, 사회보장 제도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다낭의 노동 참여율을 75%까지 높이기 위해 직업훈련, 기술교육 활성화, 인력 매칭 프로그램 운영 및 주거·복지 정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의복 및 신발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려하여 현장 노동기준 개선, 근로시간 및 임금체불 문제 해결, 산업안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베트남이 특정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노동정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및 복지 정책을 연계하는 방식은 전라북도 내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노동정책 개발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직업훈련 및 인력 매칭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의 고용률 증진과 지역 인재 양성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퐁냐케방 국립공원 시찰 2025년 10월 22일, 방문단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시찰하여 자연유산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4억 년 전 석회암 지층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의 동굴, 2,700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높은 보존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인근 주민이 주도하는 체험형 이동 보트 운영과 입장료 및 식음료 판매를 통한 경제활동 보장 방식은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유네스코 지정에 따른 유명세로 해외 방문객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자연유산의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모델은 전라북도가 보유한 자연 및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큰 영감을 줍니다. 지역주민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유산의 가치를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한베 인력개발센터 A 2025년 10월 23일, 방문단은 한베 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한국과 베트남 간의 기술 협력 및 고용 현황에 대한 사례를 논의했습니다. 이 센터는 정보기술 및 통신 분야의 고품질 인력을 양성하고 한국과의 기술 교육 교류를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약 6,000명의 학생이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 취업을 위해 한국어 수업을 필수 이수하고 잡페어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센터 측은 전라북도와의 취업 및 학교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한국 취업 학생들에 대한 근로계약서 점검, 근무시간 및 주거보험 확인, 산업재해 발생 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중재 등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한베 인력개발센터의 사례는 전라북도가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합니다. 전라북도 내 산업체와 연계하여 베트남 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라북도의 사회적·경제적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전라북도와 한베 인력개발센터 간의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정기적인 인력 교류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