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호주
호주뉴질랜드
2025년 직원 해외체험연수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발일

2025년 11월 17일

도착일

2025년 11월 26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8박 10일간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하여 자연, 문화, 관광, 교통 기반을 활용한 도시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세련된 도시 영도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트램 운영 사례, 자연경관 기반 힐링 관광 콘텐츠, 지역 유무형 유산의 관광화, 공원녹지 기반 삶의 질 향상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학습과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영도의 독보적인 자원을 재해석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다양한 도시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영도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되었습니다.

1. 트램 운영 사례 및 도입 전략: 방문단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호주 시드니의 트램 운영 시스템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그 자체가 관광 콘텐츠로 기능하며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순환하는 관광형 순환 트램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교통과 관광을 융합하는 운영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방문단은 트램이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시드니 트램은 광역형 라이트 레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친환경적이고 저소음이며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며, 도시철도와의 연계성 또한 우수했습니다. 핵심 교훈: 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적인 브랜딩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적용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영도선 추진 시 단순한 교통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관광 동선과 연계하여 정거장을 랜드마크화하고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브랜딩 전략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이는 영도의 도시 매력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 해당 보고서에는 구체적인 협력 계획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트램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도시 간 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자연경관 기반 힐링 관광 콘텐츠 개발: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폴리네시안 온천과 밀포드사운드 방문을 통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폴리네시안 온천은 지열 천연 온천을 활용하여 힐링과 레저를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였으며, 밀포드사운드는 피오르드 해안의 절경을 탐방하고 트레킹과 연계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주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과거 탄광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변모시킨 사례였습니다. 핵심 교훈: 천혜의 자연자원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영도의 절영해안산복도로를 기반으로 힐링 트레킹 코스를 재편하고,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해양레저 관광을 확대해야 합니다. 블루마운틴 사례처럼 절벽 해안에 짚라인이나 케이블카 등 익스트림 레저 시설 도입을 검토하여 영도형 테마투어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할 수 있습니다.

3. 지역 유무형 유산의 관광화: 뉴질랜드 와카레와레와 마오리족 마을과 퀸스타운의 에로우타운 방문은 지역의 유무형 유산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와카레와레와는 마오리족의 생활 양식과 전통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문화관광 모델을 제시했으며, 에로우타운은 과거 금광촌의 역사와 자연을 결합하여 관광 명소로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사례였습니다. 핵심 교훈: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산업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스토리텔링과 결합하여 관광 자원화하는 것이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적용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영도의 근대 해양산업 및 선박 산업 유산을 보존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야 합니다. 구 조선소 부지를 활용한 플리마켓, 공방, 카페, 해양산업 전시 복합몰 조성 등 근대해양산업문화 관광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영도의 독특한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습니다.

4. 공원녹지 기반 삶의 질 향상 전략: 크라이스트처치의 헤글리 공원과 시드니의 더들리 페이지 방문을 통해 도심 속 대형 자연형 공원과 전망 공원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헤글리 공원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자연형 공원의 모범 사례였으며, 더들리 페이지는 기부와 공공성을 기반으로 조성된 전망 공원으로 시드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였습니다. 핵심 교훈: 도심 내 충분한 공원녹지 공간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특정 뷰 포인트를 활용한 전망 공원은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적용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영도 봉래산과 해안산복도로를 연결하는 생태축을 구상하고, 뷰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 야경/전망 명소화 전략을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도시가 보유한 자원을 어떻게 해석하고 연결하느냐가 도시 경쟁력의 핵심임을 깨달았습니다. 관광과 교통, 생태와 문화, 역사와 미래를 끊어지지 않게 연결하는 설계가 장기적인 도시 매력도를 창출하며, 하나의 명소가 아닌 경험이 축적되는 동선을 중심으로 도시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도는 이미 절영해안, 봉래산, 산복도로, 해양경관, 군사산업유산 등 독보적인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적용하여 힐링 해양레저 중심 관광도시, 산업역사예술을 담은 도시 브랜딩, 트램 관광 동선 연계형 교통 중심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