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일본
2025년 글로벌 역량강화 국외연수(유잼광산)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발일

2025년 8월 23일

도착일

2025년 8월 29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4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일본의 주요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하여 광산구의 유휴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방문단은 도쿄와 요코하마의 다양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기존 건물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구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지역 특성을 살린 공간 재활용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산구의 폐유스호스텔을 활용한 '광산놀타워' 조성이라는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스카이트리(Tokyo Sk******* 방문단은 낙후된 스미다구 지역의 활성화와 관광 거점 조성을 목적으로 스카이트리를 견학했습니다. 이곳은 노후 산업지대의 구조적 한계를 민간투자와 공공지원을 결합하여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킨 대표적인 도시재생 모델임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랜드마크 조성이 단순한 관광 인프라 확보를 넘어 지역재생의 전략적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핵심 정보를 얻었으며, 우리 지역의 도시 재생 추진 시 민관협치 구조 마련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광산구 또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롯폰기힐즈(Roppongi Hills): 낙후 지역 재생과 도시 이미지 개선,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롯폰기힐즈를 방문했습니다. 도심의 저층 건축물 밀집지를 정비하고 고층 업무시설, 상업공간, 문화시설을 집적시켜 신도심 기능을 창출한 사례를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개발을 통해 지역 내 교통 및 경관 환경이 개선되고 국내외 기업 유치와 국제 문화행사 개최 등 경제문화적 파급효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복합개발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을 파악했으며, 향후 지역 재생 추진 시 문화 관광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장기간 방치된 광산구 유스호스텔을 단순 숙박 기능에 한정하지 않고 문화 체험 및 상업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전환하여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미나토구 도쿄역(Tokyo Central Railway Station): 역사 보존과 현대적 개발의 조화를 이룬 도심재생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도쿄역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교통의 중심지인 도쿄역이 역사적 건축물 보존과 현대적 기능 강화를 병행하여 복원 공사를 통해 개통 당시의 외관을 재현하고, 내부에 호텔, 상업시설, 문화공간 등을 조성한 사례를 탐방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 거점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상업 기능을 확대하여 복합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광산구의 유휴시설 또한 단순 철거가 아닌 원형을 살리거나 지역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도시 정체성과 역사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코하마 코토부키(寿町) 쪽방촌: 빈곤 도시 이미지 탈피와 포용적 도시재생 모델을 학습하기 위해 요코하마 코토부키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과거 일용직 노동자 밀집지역이었던 이곳이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해 기존 쪽방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게스트하우스, 공유주택, 청년 창업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한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코토부키초 재생 과정이 단순한 관광자원 개발이 아닌 지역사회 이미지 개선과 주민 복지 향상을 동시에 목표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외부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활력이 생기고 주민과 방문객 간 교류가 확대되는 긍정적 변화가 인상 깊었으며, 유스호스텔 부지를 주민과 외부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일상형 놀이터이자 복합문화광장으로 조성하여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아카렌가 창고 & 미나토미라이21: 기존 건축물 활용을 통한 관광상업 기능 강화와 노후 항만지역 재생을 통한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아카렌가 창고와 미나토미라이21을 방문했습니다. 아카렌가 창고는 20세기 초 항만 물류창고로 건립된 근대 산업유산을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이며, 계절별 축제와 음악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예술 거점으로 기능함을 확인했습니다. 미나토미라이21은 1980년대부터 추진된 대규모 신도심 개발 사업으로, 과거 조선소와 항만시설이 위치했던 부지를 장기간 계획 개발하여 업무, 상업, 주거, 관광 기능이 집적된 국제도시로 조성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공원과 산책로가 공공 오픈스페이스로 활용되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수형 도시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산업유산을 문화예술상업 공간으로 재활용하여 지역 명소로 만들고, 노후 항만지역을 장기 계획 개발하여 복합 국제도시로 변모시킬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광산구의 유스호스텔 또한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시, 공연,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으며, 단순 건물 활용이 아닌 주변 환경과 연계된 복합적 재생 계획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쇠퇴 상권 활성화 및 관광문화 기능 강화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중화인 거리로, 150년 이상 형성되어 온 다문화 상업지구의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보존하면서 거리 정비와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국제적 관광명소로 육성한 사례를 탐방했습니다. 연중 개최되는 춘절제, 중화거리 퍼레이드 등 문화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크게 기여함을 확인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단순한 상업지역을 넘어 다문화 교류와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기능하며 요코하마시 전체의 관광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광산구도 고유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먹거리(세계음식 야시장)와 문화 콘텐츠(월곡동 고려인마을)를 결합하여 핫플레이스 부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구체적 방안을 제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부야 미야시타파크: 노후 공원 재생과 도심 상권 활성화,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시부야 미야시타파크를 방문했습니다. 노후화된 공원과 인접 상업시설을 통합 재개발하여 공공 녹지, 상업, 문화 기능이 집적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지상부에는 상업문화시설을 배치하고 옥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녹지와 휴식공간을 확보한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스케이트장, 클라이밍장 등 청년층 맞춤형 시설과 다양한 브랜드 상점이 결합되어 지역의 새로운 상권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도심 속 공공성과 상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운영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유스호스텔 부지를 단순 숙박시설이 아닌 주민과 외부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일상형 놀이터이자 복합문화광장으로 조성하여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