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11월 12일
도착일
2025년 11월 2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9박 10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시정업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기근속 국외연수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도쿄의 다양한 관광 자원, 예술 문화 시설, 교육 기관 및 시장을 탐방하며 도시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도시 개발과 자연의 조화, 복합문화공간의 활용, 그리고 시민 의식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통해 소속 기관의 정책 수립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일본 도쿄의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방문하며 도시의 행정 정책과 문화적 특성을 심도 있게 탐색했습니다.
우에노 공원 및 도쿄역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도쿄역이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붉은 벽돌 외관과 정교한 돔 천장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역 내 호텔과 미술 전시 공간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광명역을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1873년 조성된 이래 자연, 역사, 예술, 교육이 융합된 도심 속 대표 공공문화공간으로, 미술관, 박물관, 동물원 등이 집약되어 도시의 복합문화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보행자 중심의 동선과 지하철과의 뛰어난 접근성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공간 점유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도쿄 국립박물관 방문에서는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내 서양미술을 전문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근대 건축의 거장 르코르뷔지에가 설계한 건물의 단순한 형태와 합리적인 공간 구성, 특히 자연광을 활용한 전시실 A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문화예술 정책이나 전시 기획과 연계하여 참고할 만한 점이 많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도쿄 국립과학박물관은 중고등학생들의 단체 관람 코스로 활용되며, 고풍스러운 외관과 과학 및 생물 관련 전시물을 통해 교육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도쿄 서양미술관은 역시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작품으로, 특히 건물 옥상에 조성된 인조 잔디 광장, 클라이밍 벽, 스케이트보드 파크 등 복합문화공간이 도심 속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점이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공공성과 상업시설, 휴식공간이 같은 구조물 내에 공존하여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는 사례는 도시재생 및 공공시설 리모델링 정책 추진 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도쿄도 미술관과 우에노모리 미술관은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여 타 박물관과 함께 일본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우에노모리 미술관은 상설 전시 없이 현대 미술전, 공모전 등 독창적인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도쿄 문화회관은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음악자료실을 갖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장으로서 음악 분야 교양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도쿄 대학은 일본 최고의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유흥시설이 전혀 없고 오직 교육시설과 주거시설만 있는 지역 특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쿄 예술대학은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의 국립 예술대학으로, 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아메요코 시장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재래시장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 군수용품 판매로 시작되어 현재는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과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쿄가 과거와 미래, 인공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라는 점입니다. 높은 빌딩과 광활한 녹지 공간, 유적지가 도심 곳곳에 위치하여 삭막함 대신 힐링을 제공하는 도시 설계는 소속 기관의 도시 개발 정책에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특히, 도심 개발 추진 속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 정책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으며,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 세대를 위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도쿄 주민들이 비싼 땅값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을 집 안에 확보하는 높은 도덕성은 국내 불법 주정차 문제와 주민 간 주차 시비가 빈번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법령 단속을 넘어 개인의 자발적 도덕성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주변 농경지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은 일본의 탄소중립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한국도 농기계 진출입이 어려운 경사 지역 등에 태양광 설치를 독려하여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